날씨가 추워서 몇분 나오시지 않았습니다.
송진훈님 티랙650x 셋팅하너라 종일 셋팅만 했습니다.
저녁늦게 결국 첫 호버링을 마쳤습니다.
송진훈님 덕분에 마이크로비스트 자이로 셋팅법을 마스트 했습니다.
저는 날도 춥고 자이로셋팅하너라 비행기 가지고 나와서 차에서 내리지도 않고 들어갔습니다.
송진훈님이 가지고 오신 선지국 잘먹었습니다. 와이프가 엄청 좋아 하더군요 고맙습니다.
그리고 제가 최근 몇주간 비행장에만 갔다오면 머리가 아픈데 그냥 추워서 그런줄 알았는데 언듯 생각난것이 난로 때문인것 같습니다.
비닐하우스가 창이 없다보니 난로에서 나온 이산화탄소, 일산화탄소가 나가지 않고 비닐하우스 내에 머물어 있고 그게 하우스 위쪽에 머물어 있어서 그것을 계속 들여 마시다보니 머리가 아픈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난로를 바꿔야 할것 같습니다.
그래서 생각해본것이 보일러를 개조해서 난로를 만들어야 될것 같습니다.
주변에 고장난 보일러 있으면 연락부탁드립니다.
보일러에 물통 터진 것이 가장 좋습니다.
버너만 이상없으면 됩니다.
개조작업은 비행장에서 하고 전기는 발전기로 돌리고 석유는 제가 말통으로 가지고 나가겠습니다.
작년에 구입한 그라인더로 불통부분만 떼어내면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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