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는 바람이 잔잔했고 오후에는 바람이 좀 불었지만 강따라 부는 바람이라 비행하기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제 스핏파이어가 파손되었습니다.
활주로 왼쪽끝 앞쪽에서 들어와서 활주로에서 턴해서 활주로 따라서 내려 올려고 들어왔는데 아시다시피 왼쪽 활주로 부분에 흙이 높게 싸여 있어서 그 부분에 스핏파이어 날개가 부디치면서 꼬라 박았습니다.
파손이 커서 폐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구입이 2019년 5월에 구입해서 대략 157탕 비행했는데 결국 가는군요
그리고 스핏파이어도 기체를 1월 15일에 등록해서 비행할때까지 비행하고 파손되면 말소신고하고 파손이 안되면 벽에 걸 생각이였는데 결국 말소로 가는군요
정환일님의 친구분에게 부탁으로 활주로 진입로를 아주 깔끔하게 작업이 되었습니다.
정환일님 빅슬러가 앞쪽 150m 정도에서 완벽한 노콘으로 추락해서 폐기 하였습니다.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비오는날~(유선종)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02.08 참고로 마스크는 사진촬영을 위해서 잠시 벗었습니다.
일부러 마스크 끼로 촬영한 사진도 있는데 그것도 올릴껄~
아래 정환일님도 마찬가지로 비행기 구출을 위해서 갈때만 마스크를 잠시 벗었습니다. -
작성자하석진 작성시간 21.02.08 삼가 고기?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기체 영입하시어 즐비하시길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비오는날~(유선종)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02.08 즐비는 항상하고 있습니다.
오래 비행하고 다비식하였습니다.~ -
작성자송진훈 작성시간 21.02.12 우째이런일이...ㅋ 스핏파이어 참 멋있었는데 안타깝습니다.ㅎ 다른 멋진기체 하나 장만하시지요. 저도 따라서 하나 사게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