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시 10분부터 소나기가 와서 40분 정도 퍼붓고 이후는 가랑비정도로 저녁까지 내렸습니다.
제가 2시쯤에 비행장에 나왔는데 누군가가 나오신것 같은데 소나기가 와서 다들 집에 가신듯..
비도 오고 해서 잔디밭에 풀이나 뽑고 있는데 송진훈님 오셨습니다.
안동에서 출발할때는 안왔는데 오다보니까 비가 온다고 하시고 오는 김에 그냥 오셨다고 합니다.
지난번 티렉650헬기가 추락했는데 이번에 부품이 도착해서 수리하고 이 날 테스트 비행을 했습니다.
지난번에 구입한 비행기가 몇번 추락했는데 아무래도 비행기는 본인에게 맞지 않다고 하셔서 저에게 주셨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저는 비가 안오는 간간히 비행을 하였습니다.
다음 주에 제초작업을 하고 추석때쯤에 마지막으로 제초작업을 해야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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