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오고 있는지 선선하게 바람이 불어서 그늘에 있으면 시원한 날이였습니다.
이날 제초작업을 할려고 했는데 제가 몸이 안좋아서 다음주로 미뤘습니다.
김재식님께서 손수 제작한 비행기가 착시로 인해 신망애육원쪽으로 날라가 추락하였습니다.
수색을 했는데 추락한 자리도 확실하지 않고 수색 범위도 넓어서 4시까지는 찾지 못했습니다.
구성일님 3D비행기 추락으로 주둥이가 부러져 수리하여 다시 셋팅하고 비행했는데 잘 날았습니다.
저는 몸이 안좋아서 송진훈님이 주신 퓨리어스200을 테스트비행만 하였습니다.
3셀 3000용인데 3셀 2000 밧데리를 사용하다보니 앞쪽이 가벼워 약간 불안한 비행을 하지만 상당히 잘 날아주는 것같습니다.
아직 완벽한 셋팅이 안되어 있어서 그렇지만 상당히 잘나는 비행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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