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는 날씨가 좋았다고 하는데 이 날은 바람이 많이 불었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비행하기는 좋지 않았습니다.
오전에는 바람이 더 심해서 김재식님, 박병호님 비행기가 랜딩하다가 추락하여 비행기가 파손되었다고 합니다.
오랜만에 홍도일님이 나오셨습니다.
작은 자작비행기를 만들어서 나오셔서 셋팅해서 첫비행하고 아주아주 기분좋아 하셨습니다.
내가 만든 비행기가 잘 날아준다면 얼마나 기분이 좋을까요~
모터가 추력이 약해서 좀 흠이였지만 모터와 변속기를 구입하신다고 합니다.
날이 춥다보니 역시 비닐하우스가 짱입니다.
따뜻한 난로와 비닐하우스라면 하루가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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