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된것 같습니다.
햇살 따갑고 덥고 바람은 거의 불지 않았습니다.
제가 일이 있어서 오후 늦게 비행장으로 나왔습니다.
더워서인지 비행장에는 아무도 나오시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오전에는 나오신 분들이 계실텐데...
좀 있다 황재국님 나오셨습니다.
비행할려고 하셨는데 밧데리를 차 안에 두고 하루종일 있어서 밧데리가 너무 뜨거워서 비행을 못했습니다.
밧데리가 너무 뜨거운 상태에서 비행하면 붕어빵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다음주에는 제초작업을 해야할것 같습니다.
비행장에 오시면 활주로 바로 옆에 차로 풀좀 한번 밟아 주시기 바랍니다.
차로 한번 밟아 주면 풀들기 기가 죽어서 잘 못자랍니다. 그럼 제초작업하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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