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도 잔잔하고 비행할만한 날씨였습니다.
일주일 넘게 엄청 추웠는데 다행히 크리스마스날이라 그런지 조금 풀린 날이였습니다.
늘 평범하게 똑같은 날이였는데 이 날은 신망애육원에 아이들이 날리던 드론이 나무에 걸려서 드론 따러 갔다 왔습니다.
비닐하우스에 앉아서 고구마나 먹고 있는데 위 도로에 어린아이 혼자 뭐라고 하는것 같은데?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뭐 그냥 지나가는 아이인가부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한참동안 지나서 봐도 있길래 나가서 물어 보니 드론이 나무에 걸렸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들 나가서 나무에 걸린 드론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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