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하고 바람이 좀 많이 부는 날이였습니다.
봄날도 봄날 이런 날이 없습니다.
오후가 되어서야 많은 분들이 나오셨습니다.
오랜만에 안상만님, 이원종님 나오셨습니다.
이원종님이 나오셔서 글라이더 셋팅에 관해서 얘기 나누었습니다.
너무 많은 설명을 해주셔서 제 머리속에서 정리가 안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나오셔서 설명해주시면 감사 드리겠습니다.
김해동님께서 저에게 주신 비행기인데 박병호님에게 가서 추락하여 저세상으로 갔습니다.
지난주에 한대 보내고 이번주에도 한대 보내고 매주 한대씩 보내는것 같은....
추락원인은 수신기전압 강하로 조종이 안되었습니다.
추락위치는 앞쪽 2시 방향 강 한복판이였습니다.
yak-54도 첫비행할려고 했는데 바람도 많이 불고 모터가 진동이 좀 있었는데 모터 마운터가 털리는 바람에 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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