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릴것 같은 날씨였는데 맑은 날이였습니다.
갈수록 더워져서 그런지 많은 분들이 나오시지는 않았습니다.
알씨는 휴식이죠
느긋하게 그늘에서 쉬었다가 비행하였습니다.
비행중에 캐노피가 떨어져서 찾아 왔습니다.
징거미새우가 없어졌는줄 알았는데 영강에 살고 있군요..
골뱅이를 잡는 김재식님입니다.
오후 늦게 도요25를 저고도에서 롤을 했는데 날개가 풀에 걸려서 파손되었습니다.
엔진마운트가 떨어지고 수평미익 한쪽이 떨어졌습니다.
늘 있는 견적이라 수리는 어렵지 않을것 같습니다.
다 같이 비닐하우스 비닐 벗기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도와주신 모든 분들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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