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추석인데 아직은 좀 더운 날이였습니다.
바람은 불지 않아 비행하기는 좋았습니다.
10시쯤에 나왔는데 일찍 나오신 총무님과 박병오님 김재식님 입니다.
지난번 폭우로 쓸려 내러간 비행장을 복구하였습니다.
아침부터 총부님 샵질을 하고계셨는데 저도 열심히 도왔는데 역시나 인력은 힘들고 오래 걸립니다.
점심때쯤 홍도일님께서 포크레인을 가지고 오셨습니다
역시 장비가 좋습니다. 한삽 뜨니 오전에 일한거 한번에 끝나는군요.
한쪽에서는 제초작업하였습니다/
다음주에는 비닐하우스작업을 하게 될것 같습니다.
모두들 나오셔서 도와주시면 감사 드립니다.
오후에 한원용님 파이퍼컵 비행중에 노콘이 발생하여 활주로 위쪽에 추락했는데 멀리서 본 상황은 대파가 확실했는데 다행히 거의 파손이 없었습니다.
거의 수직으로 추락을 했는데 마지막에 엘리베이트 키가 들어가면서 수평으로 자세를 잡고 갈대밭에 있는 곳에 추락이 되어 거의 파손이 안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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