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좋고 바람도 잔한해서 비행하기 좋은 날이였습니다.
이 날은 견적이 좀 많은 날이였습니다.
이준규님 스카이스카우트가 엘리베이트서보가 간혈적 작동불량으로 추락했고 제 비행기가 날개고정나사가 빠지는 바람에 동체와 분리되는 추락을 하였습니다.
황재국님 큐라리스가 엘리베이트타면을 잘못 장착을 하여 이륙후 루프를 한번 하고 땅바닥에 패데기가 되었습니다.
저도 비슷한 실수를 하여 타면 장착할때 한번 더 확인합니다.
또 F-18을 던졌는데 기체가 상승하지 못하고 땅바닥에 패데기가 되었습니다.
제가 보기에 속도는 충분한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기체가 조금 무거운데 타면의 타각이 적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날씨가 빨리 추워졌으면 좋겠습니다.
날씨가 추우면 다들 어디 안가고 나오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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