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고 바람 좋고 햇살 적당하고 비행하기 이보다 좋은 날이 있겠나? 싶은 날이였습니다.
날씨가 이렇게 좋은데 다들 안나오시고 늦게 나오셨습니다.
몇일전에 추락한 이원종님 연습용비행기를 찾기 위해 이원종님 드론으로 수색하였으나 아무래도 떠내려 간것 같습니다.
추락한 날이 너무 더워서 느긋한 마음으로 시원해지면 찾으러 가신다고 그냥 뒀다가 폭우가 오는 바람에 .....
정환일님 요즘 3D비행기 연습 중이십니다.
기존에 비행기들이 너무 평범한 비행기들이라 새로운 느낌의 비행을 하실것 같습니다.
물론 지난번 비행에서 랜딩직전에 실속이 되어 여기저기 파손이 되었습니다.
3시 넘어서 박병오님 오셨습니다.
환절기라 감기에 걸리셨는지 몸이 안좋다고 오후내내 쉬었다 가셨습니다.
김재식님은 동해바다 라이딩 가셨습니다.
저는 요즘 3D비행연습중인데 뭔가 감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호버링에서 토크롤이 되면서도 호버링자세를 유지하면서 30초이상 유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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