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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일지

2021년 09월 05일 일지는 없습니다.

작성자비오는날~(유선종)|작성시간21.09.06|조회수42 목록 댓글 2

어제 제가 기르든 앵무새를 가지고 나갔는데 새장에서 잠시 꺼냈는데 날라가는 바람에 이게 하필이면 앞에 물웅덩이로 떨어지면서 웅덩이가 깊어서 빨리 못들어갔는데 짝대기 가지고 와서 급하게 들어갔는데 벌써 죽었더군요

그래서 바로 집으로 들어와서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근데 주머니에 휴대폰이 있다는 사실도 까먹고 들어가는 바람에 제 휴대폰도 죽었습니다.

다른 자료는 대부분 백업이 되어 있는데 카카오톡 비밀번호가 기억이 안나기 때문에 아직 카카오톡 로그인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생각이 안나면 다시 가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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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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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구성일(바람개비) | 작성시간 21.09.06 에구
    가슴이 아품니다
    고조의 명복을 빕니다~~
  • 답댓글 작성자비오는날~(유선종)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9.06 1년 6개월 같이 살았다고 없으니 허전합니다.
    오늘 돈달산 중턱에 묻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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