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UTP_케이블 학습

구입한 랜선의 색들이 이상한 경우

작성자임종우|작성시간18.10.25|조회수1,645 목록 댓글 0

네트워크관리사 2급 시험에 출제되는 UTP 케이블의 색상에 대해서 혼란스러워 하시는 회원분들이 계셔서 UTP케이블의 색상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UTP케이블은 8가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표준은 "주황색, 녹색, 파랑색, 갈색"이며, "각각 흰색과 섞여 있는 "흰주황, 흰녹색,흰파랑, 흰갈색"으로 구분됩니다.


그런데...시중에서 판매하는 UTP 케이블을 구매하다 보면 위의 그림과 같은 색이 아닌 다른 색으로 만들어진 것들을 볼 수 있습니다.

위의 "보라색"으로 보이는 부분은 "파랑색"선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위의 "빨강색"부분은 "주황색"으로 보시면 됩니다.



 

위의 "하늘색"과 "연두색"은 각각 "하늘색 = 파랑색"과 "연두색 = 녹색"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색들이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는 "도색작업"을 할 때 잉크 농도에 따라서 차이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불량은 아니며, 염색시 색의 농도에 따른 차이이므로 "색의 계열로 학습"을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예를들면

주황색계열은 농도가 진해지면 빨강색으로 가고 연해지면 노랑색으로 변해 갑니다.

파랑색계열은 진해지면 남색 더 진해지면 검정색 계열로 가고 연해지면 하늘색계열로 갑니다.

녹색계열은 진해지면 진녹색에서 연해지면 연두색 계열로 갑니다.

갈색 계열은 진해지면 어두운 갈색을 띠지만 연해지면 밤색 및 회색계열로 갑니다.


갈색의 경우 자칫 주황색과 비슷하게 오해되는 경우도 있지만,

4가지 색(주황색, 녹색, 파랑색, 갈색)을 모두 놓고 위의 계열별로  분류하다 보면 색을 구분해서 UTP케이블을 제작하는 데는 큰 문제는 없으실 겁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신고 센터로 신고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