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데려온 E46 320i.. 10만키로 조금 넘은 아이지만 샥이 사망한 증상이 보여서 지난번에 사장님과 예약후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역시 17년된 차, 그리고 10만키로 넘은 주행거리.. 단순 소모품인 샥을 당연히 교체하고 타야한다는 생각을 잘 못하지만, 하고 나니 정말 당연히 하는게 맞구나를 또 한번 생각했네요~ 그래서 오식이때 못 썼던 후기를 작성하려고 첨부터 자세히 후기를 써봅니다.
쇼바 4개 교체 작업을 위해 리프트에 올라간 삼순이입니다.
먼저 기존 앞샥을 탈거했습니다.
헐~~ 터진 것도 아닌데 이미 개스는 다 사라진 상태~~ 세월의 힘은 역시 대단합니다.
그리고 한번도 교체하지 않았던 마운트는 다 주저 앉아서 거의 2cm정도 차고는 낮아진 상태였네요~
신차때 차고를 생각했을 때 정확히 재면 차고가 1.5cm는 높아지는게 정상입니다.
인증샷~~~ 작업 전에 마운트와 스테빌라이져, 그리고 샥 한대분입니다.
빌스테인 정식 수입제품입니다. 워런티도 1년 보장해준답니다. 이제 튼실한 관절을 선물하고 싶네요^^
보기만해도 든든합니다.
이제 전륜 샥을 스프링과 체결합니다. 이거 생각보다 위험하네요 ㅎㅎ 천정이 구멍이 ㅋㅋㅋ
마운트도 이렇게 장착합니다.
본넷 안에서 마운트와 체결해주면 됩니다.
전륜은 이제 작업 마무리~
보기만해도 든든합니다. ㅎㅎㅎ
그리고 바퀴도 장착하면 전륜샥 교체는 마무리~~
그리고 이젠 후륜 샥을 교체합니다.
그래도 3시리즈는 장착이 용이합니다.
방음패드가 부서질 것을 염려해서 아예 절단한 다음에 작업하고 다시 붙여주기로 했습니다. 어차피 부스러지는 것 보난 이게 낫겠다 싶어서 그렇게 결정했습니다. 보이는 부분도 아니구요~
너도 세월을 이기지 못하고 사망한 상태의 17년 된 샥인 것 같구나..
출고때 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교체하지 않은 스페인제조 순정샥~~ ㅠㅠ
근데 역시 얘도 개스가 하나도 없어 ㅠㅠ 나오질 안네요~
커버까지 잘 장착해서 준비완료~
이제 후륜 샥도 장착 완료~
후륜은 볼트 하나로 체결~~
다 조립하고 마무리합니다.
이제 작업이 모두 끝이 났습니다.
사장님과 시운전까지 하고 작업 마무리했습니다. 기분과 승차감은 정말 좋습니다. 아.. 이제 새 쇽업쇼바의 느낌을 다시 찾았네요~ 너무나 만족스럽습니다. 오래된 중고차는 만들어 탄다는 말이 있죠... 오식이도 그랬지만, 삼순이도 역시 그런 과정을 거치면서 좋아지는게 기분이 참 좋습니다.
이제 관절은 동생들 부럽지 않다 ㅎㅎ 세차까지 해주고 마무리 합니다.
스프링은 반영구적으로 부러질 때까지 사용하지만
일반적으로 쇽업쇼바는 소모품입니다만 대체로 수명이 7만에서 10만키로면 다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교체를 해주면 승차감이 정말 좋아지면서 허리 건강에도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허리가 예민한편이어서 조금만 이상이 있으면 무리가 오는데.. 그런 부분들에서 정말 개선이 되는 것 같습니다. 쇽업이 나가서 바운스가 이상하면 허리에 상당한 부담이 바로 오러하구요~ 이상 삼순이 샥 쇼체 후기였습니다.
PS. 기존 수명을 다한 샥은 한손으로 누르면 쉽게 들어갈뿐더러 금방 나오지도 않습니다. 반면 신품은 두손으로 겨우 눌러야 들어가고 나오는 시간도 천천히 쭉 올라와서 자기 기능을 잘 유지하고 있네요~
가까운데 사는 후배가 놀러와서 찍어준 제 사진입니다. ㅎㅎㅎ
끝나고 가면서 노틴팅 오픈카 느낌의 삼순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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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서울|풍경소리(변희창) 작성시간 19.04.02 노후 부품을 교체하여 속이 후련하겠네요~
작업 비용이 궁금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일산|브라운(안흥섭)™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04.02 쇽 한대분 50만원대. 마운트개당 5만원정도 스테빌은 전차주가 교환해 놔서 교환은 안했어요~~ 유 사장님 010-2207-7896 제 소개라하시고 직접 문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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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서울|풍경소리(변희창) 작성시간 19.04.02 일산|브라운(안흥섭)™ 네,그렇군요~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