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준비사항이 있으나, 모든 것을 무시하고 일단 해외이사를 강행했고 나머지는 남아있는 1달여 동안
천천히 해결해 나갈 것이다. 일단 이사를 가려면 목적지인 캐나다에 현지 렌트할 집을 정하는 것이 우선이다.
갈 곳이 있어야 보낼 수 있는 것이니까.... 빨리 못 구할 경우 현지에서 또는 한국에서 1개월 보관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니 정 사정이 안 될 경우 임시보관하면서 캐나다에서 살 곳을 찾는 것도 차선책으로 생각해 볼 수 있다.
아래 진행되는 순서는 한국에서 짐 보내고 바로 사람도 떠날 경우에 준비하는 것으로 판단되며, (캐나다에서
짐이 올때까지 기다려야 함) 내 경우는 짐부터 보내놓고 1개월후에 사람이 떠나는 경우 (캐나다에 도착할때쯤
짐도 도착한다. 물론 연말이라 일주일정도 짐없이 살아야 할 수도 있겠지만....)로 정확하게 아래 준비절차와는
맞지 않지는 않는 것 같다.
지금은 뭘해야 하나 다른 카페를 뒤지기보다 뭘할지 내가 정해놓고 하나씩 처리해나간다. 남들이 어떻게 했는지 이제
별로 궁금하지 않고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고 많은 분들이 쓰신 글을 읽으면서 내 머리에 할일들이 정리되었나 보다 ㅎㅎㅎ
■ 사전에 준비해야 할 범위
1. 주한 외국 영사관 혹은 대사관을 방문하여 사전 현지 사정 및 정보를 입수하여 이사준비를 한다
2. 처분, 판매 혹은 항공화물로 보낼 물품 및 휴대할 품목 등을 구별한다.
3. 은행, 병원, 변호사 혹은 예방접종 등 증명 서류를 준비한다.
4. 주위분 혹은 유지에게 해외 이사 혹은 주소지 변경 등을 알려주거나 변경 철자를 밝는다.
5. 신문 혹은 전기, 전화 등에 등록 말소 조치를 취한다.
6. 주의 품목 등을 구별해 놓는다.
■ 이사 4주전
1. 이사 일정을 정하고 사전 견적을 받는다.
2. 이사 사실을 은행, 집주인, 학교, 보험사, 카드사 등에 알려주고 상담하여 필요한 조치를 취한다.
3. 각종 서류를 챙긴다 - 여권, 비자, 의약품, 검역, 병원, 학교, 결혼증명서, 국제면허 등
4. 전기, 전화, 가스, 수돗물, 신문, 우유 등 배달을 끊고 최종 계산서를 받아 정산을 한다.
5. 이사물품의 보험가입 물품 리스트를 정리한다.
6. 처분하거나 버릴 물건을 구분하여 정리한다. - 가구, 차, 가전제품, 식물 등
7. 항공, 휴대품, 물품 등을 구별해 둔다.
8. 애완동물 운송에 필요한 서류를 준비해 둔다 - 검역 및 건강증명서
■ 견적 당일
1. 견적 담당자에게 항공화물, 파손 위험이 있는 물품 등을 보여주고 포장방법 등을 상담한다.
2. 현지의 통관 절차에 대해 묻는다.
3. 국내/현지에서의 보관 가능 여부를 알려준다.
4. 애완동물 취급법에 대해서 문의한다.
5. 보험 가입 및 클레임 절차 등에 대하여 상담한다.
6. 목적지의 전기제품 사용법 및 전압 등에 대해 상담한다.
7. 배달지 혹은 목적지의 임시주소 등을 알려주고 현지에서 연락 방법 등을 상담한다.
■ 이사 2주전
1. 관련 당사자에게 주소 변경을 알려준다.
2. 냉동식품 혹은 술 등의 제고량을 줄이기 시작한다.
■ 이사 1주전
1. 비행기, 호텔예약, 여권, 비자, 수표, 보험증서, 국제면허증, 은행거래기록, 결혼증명서, 학교재학증명서
병원제기록, 귀중품 등에 대한 최종 확인작업을 한다. (제일 중요한 PR레터 잊어버리지 마시길...)
2. 항공, 보관, 않 가져갈 물품 등에 라벨을 붙여둔다.
3. 휴대품을 챙긴다. 여권, 서류, 세관통관용, 화물가액, 보석, 현금, 항공기 티켓, 장난감, 충분한 의류 등
4. 장난감, 자전거, 정원공구 등을 정리한다.
5. 책, 비디오테잎 등을 반납한다.
6. 최소 포장 48시간 전에 냉장고, 세탁기 등을 탈착 혹은 사용을 중단하고 세제 등을 께끗이 닦아낸다.
■ 포장 당일
1. 포장 감독자가 항공, 보관, 귀중품 등을 구별해준다.
2. 취급주의 품목 등에 대해 필요시 현장 감독자에게 알려준다.
3. 화물명세서에 서명하고 1부를 보관하여 현지 통관 및 배달시에 사용한다.
4. 휴대품과 서류 등은 구분해 두어 함께 포장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얘기하지도 않았지만 미루 챙겨두었다 생존본능?)
5. 포장이 완료된후 현장감독자와 함께 집안 구석을 살핀다.
6. 고객 설문지 등을 작성하여 현장감독자에게 전달한다.
■ 목적지 도착후
1. 현지대리점에 연락하여 도착사실을 알리고 배달일정 등에 대해 물어본다.
2. 배달일에는 물품을 확인하고 배달 장소 등을 알려준다.
3. 부족품 혹은 파손품이 발생할 경우, 화물 명세서에 표기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바로 조치하고
전문가와 상의하여 처리한다.
■ Our Advices for Your Move
1. 이사시기를 너무 촉박하게 잡지 말자
해외이사는 복잡하므로 준비 시간이 필요하다. 이사업체에서도 약4주 정도를 이사 준비기간으로 책정하고 있다.
(못하는 법은 없다. 화요일날 상담방문후 토요일날 보냈다. 물론 생필품 식료품 구매는 이사전에 매주마다 준비했었다.)
2. 개인적으로 이사전문가와 상의하자
시간을 할애하여 이사전문가와 상당하는 일은 가치있는 일이고 전문가에게 배울 것이 많다.
3. 먼저 이사한 분들에게 알아보자
먼저 이사하신 분들에게 알아보면 현지 사정 및 이사업체 선정 등에 대한 현지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을 알수 있다.
(캐나다, 미국에 계신 분들에게 6번 이상 전화한 것 같다. 이 카페에 대부분 다 적어뒸다.)
4. 주한 외국 관공서에 문의하자
비자, 인증절차 등을 주한외국 대사관 및 영사관에 직접 문의해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물어볼 필요가 있을까 넘치는게 정보인데)
5. 문화비교체험 프로그램 등을 참관하자
주한 외국공관에서 실시하는 현지문화 및 가족제도 등의 설명회에 참석하면 많은 도움이 된다.
(한국내 이민 도움 프로그램 SUCCESS를 캐나다로 떠나기 전에 언젠가 찾아갈 예정이다.)
6. 자녀 학교 방학을 이용하자
현지 및 국내 교육 일정에 맟추기 위해 자녀의 방학 일정에 맞춰 이사하시면 도움이 된다.
(자녀방학에 맞추었다기보다 일정이 국내 및 캐나다 겨울방학과 우연히 맞아떨어지는데 캐나다는 9월이
학기 시작이므로 이미 반학기는 지난 상태에서 입학하지만 애들 모두 잘 적응하길 바랄 뿐이다. 그래도
겨울방학이란 버퍼 기간이 있어서 애들에게는 다행인 것 같다. 영어공부 좀 시킬 수 있지 않을까 싶다.)
7. 가급적 빨리 이사 일정을 잡자
약 4주 전부터 준비하시도록 권장해 드리고 있다.
(굳이 빨리 떠나야할 필요가 없으면 차근차근 준비해도 된다.우리가족은 아내가 빨리 캐나다땅에 밝고
싶어해서 최대한 일정을 Tight하고 Speedy하게 처리하다보니 지난주는 아주 힘들었던것 같다.) - HIGH RELO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