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험
트레일러 운전사가 되려면 의사진단서를 받고 도장을 받으면 되는데 약40~80불 정도한다
그리고 1종 특급 (class 1) 자격증을 따야 하는데 그것을 따기 위해서는 아래 시험들을 각각 치루어야 하고
class 1 자격증을 따면 뒷면에 End E / Air break 라고 표시된다.
1) class 5 필기시험
2) Traffic sign (교통표지판)
3) 핸드북($25)내 3장~10장 상업용 자동차 시험 별도 실시
4) Air Break 별도 필기시험
5) Air Break adjustment 실기시험
시험을 다 치면 의사가 검사장에 도장을 찍어준다. Air break가 없으니 학원등의 도움을 받아서 실기 통과할 수 있다.
통과하면 트럭운전사 자격이 주어진다. 면허증을 취득해도 취직을 하기가 어려우며 취직을 해도 1~2년간 상당히 어렵다.
2. 자동차운전학원
학원을 등록하면 라이센스를 따도록 도와준다.
운전을 못하면 떨어뜨리기도 한다. 예를 들어 90Km로 가야하는 도로에서 60Km로 가면 교통체증의 원인이라서
떨어뜨린다. 상행시 기어를 다운 shift하지 않으면 교통체증의 원인이 되므로 또 떨어뜨리며 떨어지면 1~2회 정도
기회를 더 주는데 모두 떨어지면 운전학원의 1~2주 과정을 돈주고 또 들어야 한다.
- 명칭 : ATTA (Atlantic Transport Training Academy)
- 위치 : 1) Apohagui Sussex
2)Monton에도 하나 있음
3) Admostom에도 하나 있으나 거리가 300Km로 멀다
* 온타리오 학원 : Instructor가 면허증 딸때까지 준비해주는 한국식 학원이며 이론강의는 없고 사전에 잘 얘기해서
사장에게 취직을 보장받으면 ok.
- 과정 :
* 6주 속성 과정 : 트럭이 있고 취직이 되고 라이센스가 없는자가 득하는 과정
* 8주 기본 과정
* 12주 과정 : 본과정은 취직을 알선해 주었으나 지금은 그렇지 않다고 한다.
- 교육시간 : 학원에 가서 상담을 해야하고 instructor가 있으며 학원 교육은 다음과 같이 받음
* 일주일 40시간.
* 하루 10시간. 오전 실기, 오후 필기
* 차량관리 운전습관 등 한국자동차 학원 교육과 질적으로 다르다. 한국 트럭 등 대형면허증은 전혀 소용이 없다.
3. 시험 치기 위한 사전 조치
- 제일 먼저 snb를 들러서 1종 운전면허에 응시하고 싶다고 얘기한다
- 건강진단서 등 Application form 을 받는데 본 양식은 면허증 딸때까지 절대 잊어버리면 안된다.
-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한다. 홈닥터나 After Clinic을 이용한다.
4. Long haul, short haul
- 롱홀 : 가족과 떨어지므로 싱글이 하는 것으로 1,500Km이상 뛰는 것으로 미국 등을 돌고 오는 것
Moncton 과 연결되며 미국에 들어가는 관문인 Wood stock에서 운수업체들이 몰려 있으므로 가장 많다
Saint Steven도 있긴 하나 규모가 적다. 운행일지를 매시간 기록해야하며 하루에 10~11시간이상 운전하지 못한다.
롱홀을 뛰어야 돈이 되나 미국을 거쳐 알래스카를 거쳐 돌아오면 1달이 걸려 가정생활을 제대로 영위하기 어렵다.
30년 이상 경험의 캐나다 롱홀 뛰는 사람들은 코스가 안정적이어서 토론토 -뉴욕, 토론토-뉴욕-우드스탁 등
2000마일 뛰는데 45센트 쳐도 돈이 된다.
- 쏘트홀 : 매일 집에서 출퇴근 하는 것으로 롱홀에 비해서는 pay가 적다. 쇼트홀은 시간당 13.66불로 3천불이 넘으나
세금떼고 나면 어려워진다. 3~5월까지는 길이 질퍽질퍽하기 때문에 5월까지는 일이 없다는 단점이 있으나 정리해고
처리하고 E1 Benefit (고용보험)을 받을 수 있다.
5. 면허증 취득후 일자리 구하기
스스로 찾아야하며 Woodstock에 가서 업체를 방문하거나 job bank에서 일자리를 알아보면 된다.
어렵겠지만 라이센스를 따기 전에 업체에게 트레이닝을 시켜줄 수 있는지 여부를 confirm받는다면 금상첨화다
업체가 초짜를 쓰는것을 꺼려하는 이유는 사고 위험때문에 보험에 들어야 하므로 비용이 늘어나고 또 실제 사고도
발생하기 때문이다.
Reference는 학원강사로 하고 일자리를 구하나 한국에서는 1~2년 거의 노예생활을 하면서 트레일러 운전을 배우는데
반해서 캐나다에서는 그것만하지 않고 최소임금은 보장되나 운전이 상당히 어렵다.
캐나다에서는 network이 있어야만 취직이 용이하다. 좋은 직장은 직장내에서 자리가 모두 채워지기 때문에 신문이나
job bank 에 올라오는 것은 벌써 좋지 않는 직장인 것이다. Canadian employer를 통해서 job을 구하는 것이 제일 좋다.
6. 운전의 어려움
천신만고 끝에 운전면허를 따고 직장을 구해서 어려운 난관이 줄줄이 대기하고 있다.
- gps : 대부분 gps에 의존해서 운전을 하는데 약간만 시골로 들어가면 gps에 나오지 않는다.
- 비용 : 차가 빠지거나 잘못 들어가서 Back으로 못 나올 경우 견인차 부르는데 시간당 $500불이 경비가 뜻하지 않게 발생한다.
- 지리적인 문제는 심각하다 미국으로 들어가면 4차선 6차선 12차선 등 차선변동이 심하며 트레일러가 길다보니 차선 잘못 들면
길 찾아가는데 고생한다. 차칫 몇초 잘못 판단하면 길을 잃어 고생한다. 미국운행싱 95번 6번 12번 도로에서 차선 자칫
잘못 선택하면 못 빠져 나온다. 심지어 우리회사는 미국으로 보내지 않습니다. 라고 광고하는 회사들도 있다.
캐나다인들은 태어난 곳을 떠나지 않고 그대로 사는 사람들도 많은데 다른 새로운 곳에 가는 것을 두려워한다.
일부 운전자는 낮에는 차를 운전하지 않고 밤12시 지나서 차가 좀 줄었을때 들어가기도 한다.
- 적성에 맞아야 운전을 한다. 캐네이디언들은 운전을 즐기고 여유있게 운전한다. 한국인이 운전하면 잘 몰라서 엄청 긴장한다.
- 의사소통의 문제. 길을 잘 모를 경우 캐네이더언에게 물어보면 어디를 가다가 어디서 좌회전하고 어디로 꺽는 등
설명을 하면 지리에 익숙히 않아서 제대로 알아 들을 수 없기 때문에 문제가 심각해진다. 롱홀을 뛰려면 network도 되어야 한다.
7. 트레일러 종류 및 위험성
- 트레일러 종류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한국인이 몰 수 있는 것은 log트럭으로 산속에 들어가서 통나무를 싣어날라야 한다.
산속운전은 비포장도로라서 비가 올 경우 사고가 난다. chip을 모두 실으면 50~70톤 정도되며 타이어가 하나 살짝
빠지면 헤쳐나오질 못한다. 견인차로 앞에서 끌고 시간당 400~500불 정도의 포크레인을 불러 옆으로 넘어지지 않도록
해야 빠진 곳에서 헤쳐나올 수 있다. 사고 등 이런 경우 개인차주에게 손해를 많이 끼쳐서 미안해서 회사를 그만두게 된다.
- Wheat트럭은 S.J West에 밀드라이브와 페이프펄프 공장이 있는데 여기를 운행하는 것으로 St Steven 도 마찬가지다
8. 시간당 임금
- 초짜는 시간당 20센트 고참은 시간당 40센트 받는다. 세인존의 irving등의 업체에서는 S.J사람들을 고용하길 좋아한다.
nbcc등에 가서 공부하고 자격증을 따면 시간당 단가가 올라간다. 트레일러는 여러가지 위험 비용부담이 있으니 그것
보다는 자격증 등을 따서 더 좋은 잡을 잡는 것이 좋다. 공부를 더해서 정부회사쪽에 취직을 하면 시간당 16~17 불을
벌 수가 있다. 운전은 하려면 젊을때 하는게 좋다. 시간을 두고 알아봐라 봄이되면 일자리가 늘어난다. 중국인들은
캐나다와서 직업에 귀천을 가리지않고 닥치는대로 무슨 일이든 다 한다. 사업을 하되 영어가 많이 필요없는 한인사업은
컨비니언스, 세탁소, 식당, 채소가게, 꽃가게 5가지로 대변된다. 가게를 사는것은 프리미엄이 상당히 붙어있어 주의를 요한다
한국에서 동네수퍼 권리금을 누가 2억이상 주고 사는 사람이 있겠는가. 20-40만불 안주더라도 영어만 잘 하면
각종 사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것이다. 컨비니언스만 하면 돈이 크게 안되니까 여기에 그로서리, gas 등이
붙게 되는데 그러면 사업체 금액이 점점 올라간다. 대도시의 경우 100만불 (11억) 부르는 곳도 있다고 한다.
사업체를 알아보면 리얼터는 악착스레 알아봐 주지 않고 니가 알아보고 물건 가져오면 내가 엮어줄께 이렇게 배짱을
튄긴다고 하고... 먹고사는 것이 여의치 않으니까 시민권 받고 돈벌 기회가 많은 대도시로 나가기도 한다. 반대로
대도시에서 살기에 지출규모가 커서 애들 무상교육 시킬 수 있는 pnp프로그램으로 반대로 nb주로 들어오시는 분들도
여러분 있는 듯하다. 알바로 신문을 돌릴 수도 있는데 배달뿐만 아니라 수금도 해야하는 부담이 있다 때론 팁을 받아서 좋다
9. 자차를 가지고 사업을 할 경우
- 자기차량을 가지고 있을 경우 보험료 차량사고 견인 포크레인 등 본인이 모두 부담해서 처리해야 한다.
마일당 1불이상 번다. 차량은 10만불~30만불 정도하며 타이어 하나 갈아도 $1,000불씩 들고 60~70%를 못고쳐도
무조건 수리비는 지불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