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전화요금 2배로
오는 6월1일부터 국내 대다수 지역의 공중전화요금이
현행 25센트에서 50센트로, 전화카드 등 비현금 지불방법을
사용할 경우 50센트에서 1달러로 각각 오른다.
벨은 공중전화요금을 1981년부터 동결해왔으며
일부 알버타 지역에 한해 텔러스(Telus)가 요금을
약 10년 전 35센트로 올린 바 있다.
오늘날 셀폰의 인기로 사용이 많이 줄어들었지만,
공중전화는 아직도 극장·병원·학교·공항 등에서는 널리 사용되고 있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05년 국내 5대 전화회사들은
14만7,884대의 공중전화를 운영하고 있었다.
이밖에도 6월1일부터 인구밀도가 낮은 시골에 거주하는 사람들에 한해
시내전화료도 소폭 인상된다.
이같은 결정은 CRTC가 최근 전화회사들로 하여금 지역에 따라
전화사용료의 차이를 둘 수 있게 허락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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