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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13:1~59 / 피부병에 관한 규례 / 259장

작성자하나님의사람|작성시간26.06.18|조회수18 목록 댓글 0

레위기 13:1~59 / 피부병에 관한 규례 / 259

 

(레 13:1)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3:2) 만일 사람이 그의 피부에 무엇이 돋거나 뾰루지가 나거나 색점이 생겨서 그의 피부에 나병 같은 것이 생기거든 그를 곧 제사장 아론에게나 그의 아들 중 한 제사장에게로 데리고 갈 것이요

(레 13:3) 제사장은 그 피부의 병을 진찰할지니 환부의 털이 희어졌고 환부가 피부보다 우묵하여졌으면 이는 나병의 환부라 제사장이 그를 진찰하여 그를 부정하다 할 것이요

(13:4) 피부에 색점은 희나 우묵하지 아니하고 그 털이 희지 아니하면 제사장은 그 환자를 이레 동안 가두어둘 것이며

(레 13:5, 개정) 이레 만에 제사장이 그를 진찰할지니 그가 보기에 그 환부가 변하지 아니하고 병색이 피부에 퍼지지 아니하였으면 제사장이 그를 또 이레 동안을 가두어둘 것이며

(13:6) 이레 만에 제사장이 또 진찰할지니 그 환부가 엷어졌고 병색이 피부에 퍼지지 아니하였으면 피부병이라 제사장이 그를 정하다 할 것이요 그의 옷을 빨 것이라 그리하면 정하리

 

레위기 13장은 흔히 "나병 규례"라고 불리지만, 오늘날의 한센병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피부질환과 곰팡이성 오염을 포함하는 "악성 피부병"에 대한 규례를 다룹니다.

제사장은 의사의 역할이라기보다 정결함과 부정함을 판정하는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1. 피부병 진단 규례 (1~17)

 

제사장이 진단합니다. 피부에 흰 점, 부스럼, 색점 등이 생기면 제사장에게 보여야 합니다.

제사장은 살펴보고 환부의 털이 희어지고 피부보다 우묵하면 부정하다고 판정합니다.

확실하지 않으면 7일간 격리 후 재검사를 합니다.

병이 퍼지면 부정하다 하고, 퍼지지 않으면 정결하다고 선언합니다.

 

*** 영적으로 적용해 본다면, 레위기의 피부병을 죄의 속성에 비유해 왔습니다.

 

흰 점 : 처음에는 작은 죄, 작은 불순종

부스럼 : 상처에서 시작된 마음의 쓴 뿌리

색점 : 겉으로 드러나는 영적 이상 신호

레위기에서 제사장이 살폈던 기준은 영적으로도 의미가 있습니다.

 

"퍼져 가는가?" 죄는 방치하면 확대됩니다.

작은 거짓말이 습관이 되고, 작은 탐욕이 삶 전체를 지배할 수 있습니다.

 

"깊어지는가?" 병이 피부보다 깊이 들어가면 부정하다고 판정했습니다.

죄도 행동보다 마음 깊은 곳의 교만, 미움, 불신앙이 더 심각합니다.

 

"격리 기간을 두는가?" 제사장은 즉시 판단하지 않고 7일 동안 지켜보기도 했습니다.

성도도 어떤 문제를 볼 때 성급히 정죄하기보다 기도하며 분별할 시간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레위기의 흰 점, 부스럼, 색점은 현대적으로 볼 때 "겉으로 드러난 작은 징후를 통해 더 깊은 상태를 살피라"는 교훈으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2. 여러 피부질환에 대한 판정 (18~44)

 

종기 후 생긴 병변이나, 화상 후 생긴 병변, 또 머리나 수염의 옴이나 흰 반점을 살펴봅니다.

대머리 부위의 피부병까지 살펴서 각각 경우마다 제사장이 상태를 살피고 격리와 재진단을 통해 정결 여부를 결정했습니다.

 

3. 부정한 자의 생활 (45~46)

 

피부병이 부정하다고 판정되면, 옷을 찢고, 머리를 풀고, 입술을 가리고, "부정하다, 부정하다"고 외쳐야 합니다.

그렇게 판정이 확정되면 함께 살 수 없고 진 밖에서 따로 거주해야 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처벌이 아니라 공동체를 질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격리 조치였습니다.

 

4. 의복의 곰팡이 규례 (47~59)

 

양털, 베, 가죽 제품에 생긴 곰팡이 같은 얼룩도 검사합니다.

곰팡이 균이 퍼지면 부정하여 불태우고, 약해지면 씻거나 오염된 부분을 제거했습니다.

깨끗해지면 정결하다고 선언합니다.

 

*** 죄에 대한 신중한 판별

 

악성 피부병은 죄와 유사합니다. 죄는 신중히 진찰해야 합니다. 죄는 오랜 기간 관찰해야 합니다. 본문에는 적어도 14일을 관찰합니다.

털의 색깔, 우묵한 정도, 피부의 색깔, 얼룩이 퍼지는 정도를 보아야 합니다.

털과 피부의 색깔이나 피부가 벗겨진 여부를 한번 보고 7일 후에 또 한 번 보고 7일 후에 다시 보아야 합니다.

그렇게 본 후에 최종 판결을 내려야 합니다. 한번 나았다고 하더라도 재발 여부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만약에 전염병이면 격리시키고 옷 같은 것은 찢어서 태워야 합니다.

 

우리가 병원에 가면 얼마나 신중합니까? 그래도 오진이 많습니다.

우리는 양들의 죄를 신중히 판별해야 합니다. 죄는 심각합니다. 생명을 빼앗아 가고 전염됩니다. 특별히 전염병은 더 심각합니다.

메르스나 코로나로 인하여 전 세계가 접촉을 멈출 때가 있었습니다.

우리는 죄를 판별하여 격리하여 전염을 막고 치료를 도와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너무나 사람을 쉽게 판단합니다. 그리고 철저히 대처하지 않습니다.

 

*** 영적 의미

 

레위기 13장은 죄를 직접 언급하지 않지만, 성경은 종종 피부병, 특히 한센병은 죄의 오염과 부정함의 상징으로 보았습니다.

피부병이 처음에는 작은 점으로 시작해 점차 퍼지는 것처럼 죄도 방치하면 삶 전체를 오염시킵니다.

따라서 하나님은 백성은 작은 부정함을 가볍게 보지 말고 철저히 살피라고 가르쳐 주십니다.

 

*** 교훈

"작은 죄라도 방치하지 말고, 하나님 앞에서 점검하며 정결함을 유지하라는 교훈을 받습니다.

레위기 13장은 단순한 위생 규정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이 거룩함을 지켜야 함을 보여주는 말씀입니다. 죄를 해결하는 방법은 회개하는 것이 최상입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레위기 13장의 말씀을 통해 우리 삶의 부정함과 죄를 살피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겉모습만이 아니라 마음 깊은 곳까지 살펴 주시고, 숨겨진 죄와 연약함을 깨닫게 하소서.

날마다 주님의 은혜로 정결하게 하시고, 거룩한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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