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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도신경

사도신경강해 (19) / 롬3:9-24 / 죄를 용서 받는 것과

작성자◈새 사람◈|작성시간22.02.10|조회수223 목록 댓글 0

사도신경강해(19) /3:9-24 /나는 죄를 용서 받는 것을 믿습니다.

 

(3:22)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3:23)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3:24)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세상에서 법을 어기면 감옥에 들어가서 법정 형량을 채우든지, 벌금을 물든지, 사회봉사 활동시간을 채우면 그 죄에 대한 처벌은 종료됩니다.

그러나 마음속에는 여전히 죄책감이 남아있고, 전과자라는 꼬리표가 따라다녀 주변 사람들이 곱지 않은 시선을 보냅니다. 직장에 취직하기도 힘듭니다. 그래서 감옥에서 출소한 후 심한 우울증에 빠지거나 다시 범죄에 가담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우리가 사람들에게당신은 죄인입니다말하면 화를 내면서 소리를 지릅니다.

“도대체 내가 무슨 죄를 지었느냐? 나는 남에게 해를 끼친 적이 없고, 선량하게 살아왔는데 내가 왜 죄인인가?”

저들은 단지 세상적인 법을 어기지만 않으면 죄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죄를 짓고도 어쩌다 재수가 없어서 걸렸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기독교 신앙은 자신이 죄인 됨을 깨닫는 것으로부터 죄가 시작됩니다.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자신의 죄를 해결해 주실 수 있는 유일한 분임을 믿고 회개하는 것이 기독교 신앙의 단계입니다.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가장 큰 죄는 무엇일까요? 그것은하나님을 믿지 않는 죄입니다. 그런데 이 하나님을 믿지 않는 죄는 세상의 법정에서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죄가 얼마나 큰 죄인지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서게 될 때에는 세상의 법이 아니라 하나님의 법을 따라 심판을 받게 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가 몸이 아파서 병원에 가면 의사가 먼저 진찰을 하여 병의 원인을 알아낸 후 처방을 해 줍니다. 마찬가지로 모든 사람을 사망에 이르게 하는 치명적인 병인 “죄”에 대하여 정확하게 알아야 합니다. 성경에서는 죄에 대하여 어떻게 말씀하고 있습니까?

 

죄의 기원과 인류의 타락

이 땅에 어떻게 죄가 들어오게 되었을까요?

하나님께서 엿새 동안 천하 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마지막 날 하나님께서 흙으로 인간을 지으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신 후 아담에게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만물을 다스리라축복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이 홀로 있는 것이 보시기에 좋지 않아 돕는 배필로 여자 하와를 만드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를 에덴동산에 두시면서동산에 있는 모든 실과는 다 먹되, 동산 중앙에 있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게 될 것이라말씀하셨습니다.

 

어느 날 뱀(사탄)이 하와에게하나님께서 참으로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당신의 눈이 밝아져서 하나님과 같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라”(3:1,4-5)유혹하였습니다.

 

하와가 뱀의 말을 듣고 열매를 보니 정말 먹음직하고, 보암직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러웠습니다. 그래서 자기가 먼저 따 먹고, 남편인 아담에게도 주어서 함께 먹게 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선악과 열매를 따 먹지 말라고 하신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하여 이 땅에 죄가 들어오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선악과 열매를 따 먹은 아담과 하와에게 하나님의 진노와 저주가 임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되었습니다. 죄의 시작입니다.

 

아담은 이마에 땀을 흘려야 식물을 얻을 수 있게 되었으며, 여자인 하와에게는 해산의 고통을 더하셨습니다. 땅도 저주를 받아 땅에서 가시덩굴과 엉겅퀴가 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두 사람은 결국 에덴동산에서 쫓겨났습니다. 그 이후 두 아들을 낳았는데 형 가인이 동생 아벨을 돌로 쳐서 죽이는 가족 살인사건도 일어나게 됩니다.

 

그것으로 끝난 것이 아닙니다.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5:12)

아담 한 사람의 범죄 이후 태어난 사람들은 모두 죄를 가지고 태어납니다.

이것을 원죄라고 말합니다. 원죄를 가지고 태어난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살인, 강도, 음란, 도둑질, 미움, 거짓 등의 죄를 짓습니다. 이것을 자범죄라고 합니다.

즉 사람은 모두 원죄와 자범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죄를 짓지 않은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성경도 의인은 없으니 하나도 없다고 하였습니다.(3:10)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며(3:23)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6:23) 만약 우리가 죄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영원히 꺼지지 않는 지옥 불에 던져져 고통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죄를 용서받는 방법

지금까지 사람들은 자신의 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다양하게 노력을 해 왔습니다. 스스로 고행을 하고, 자선사업도 하고, 종교에 심취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인간의 노력과 방법으로는 죄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피부가 검은 흑인이 아무리 좋은 비누를 사용한다고 해도 피부의 검은 색을 지울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성경에 우리의 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보여주셨습니다.

 

첫째,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예수 그리스도)를 주셨으니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셨다”(3:16)말씀하셨습니다.

히브리서를 보면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9:22)하였습니다.

예수님의 피로 우리의 죄를 깨끗하게 씻을 수 있습니다.

 

둘째, 우리의 죄를 진정한 마음으로 회개해야 합니다.

사도 요한은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일1:9)하였습니다.

우리의 죄를 변명하거나 합리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자백해야 합니다.

 

누가복음 18장을 보면 예수님께서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들어가는 장면을 목격하셨습니다. 한 사람은 자기를 의롭다고 믿고 다른 사람을 멸시하는 바리새인이요 또 한 사람은 세리였습니다.

외견상으로 볼 때 바리새인은 율법을 철저하게 준수하는 종교지도자입니다.

반면, 세리는 당시 이스라엘 나라의 지배국이었던 로마를 위하여 동족으로부터 세금을 징수하고, 착취하는 매국노요 죄인이었습니다.

바리새인은 성전 입구에 따로 서서 이렇게 기도합니다.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하는 자와 같지 않고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합니다. 나는 일주일에 두 번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그러나 세리는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보지도 못하고 가슴을 치며 기도하기를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입니다.”라고 하였습니다.

사람들 눈에 죄 없다고 주장한 바리새인이 훌륭하게 보였지만, 예수님께서는 바리새인이 아니라 진심으로 회개한 세리가 의롭다 하심을 받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죄인인 줄 깨닫고, 진심으로 고백할 때에 죄 용서함을 받게 됩니다.

 

이사야는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 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1:18)하였습니다.

 

누가복음 15장에 예수님께서 탕자의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탕자는 아버지의 간섭이 싫어서 자기의 유산을 미리 받아 타국으로 떠났습니다.

도시의 삶은 환상적이었습니다. 그러나 돈이 다 떨어지고 흉년이 들어 아무도 도와주는 자가 없었습니다. 돼지를 치는 곳에서 일하였지만 그의 굶주린 배를 채울 수 없었습니다. 탕자는 자신의 잘못을 깨닫습니다.

다시 돌아갈 면목이 없었지만 아들은 용기를 내어 아버지 집으로 돌아갑니다.

 

한편 아버지는 아들이 돌아오기를 날마다 기다립니다. 그동안 아버지의 흰머리는 늘어났습니다. 집을 나간 후에 편지 한 장, 전화 한 번 오지 않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아들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마침내 아들이 돌아왔을 때 새 신발을 신기고, 가락지를 끼우고, 잔치를 베풀어 주었습니다. 우리 아버지 하나님은 이런 분이십니다. 회개하고 돌아올 때까지 오래 참으시는 분입니다.

 

우리가 진심으로 회개하면 과거의 죄를 묻지 아니하시고 다 용서하십니다. 할렐루야!

미가 선지자는 죄 용서함을 받은 기쁨을 다음과 같이 찬양하였습니다.

 

주와 같은 신이 어디 있으리이까 주께서는 죄악과 그 기업에 남은 자의 허물을 사유하시며 인애를 기뻐하시므로 진노를 오래 품지 아니하시나이다 다시 우리를 불쌍히 여기셔서 우리의 모든 죄악을 발로 밟으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시리이다”(7:18-19)

 

셋째,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형식적인 예배를 드리고 죄를 회개하지 않는 이스라엘 백성을 책망하셨습니다.

(1:13-17)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내가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더불어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눈을 가리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라

이어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케 하여 내 목전에서 악업을 버리며 악행을 거치고 선행을 배우며, 공의를 구하며, 학대받는 자를 도와주고,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하셨습니다. 즉 죄를 버리고 하나님 앞으로 나아오라는 말씀입니다.

회개하고 이에 합당한 변화, 열매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12:2)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5:16~18)하였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깨달아 그 말씀대로 순종하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난 후에도 연약하여 자주 넘어지고 실족하지만 그때마다 회개하고 다시 과거의 죄악 된 삶으로 돌아가지 않아야 합니다.

마치 개가 그 토한 것을 다시 먹는 것처럼 반복적으로 죄짓는 자리에 들어가면 안됩니다. 날마다 예수님을 닮아가는 거룩한 ‘성화’의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죄를 용서받는 것에 대한 확신이 가득한 사도 바울은 이렇게 외쳤습니다.

 

(8:31-35)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를 송사하리요? 누가 정죄하리요?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나는 죄를 용서받는 것을 믿습니다.”

이 신앙고백은 기독교 신앙의 첫걸음이요 핵심적인 고백 중 하나입니다.

이 고백은 하나님께서 반드시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신다는 확신입니다. 죄 용서함을 받는 저희들은 주 안에서 자유함과 소망과 평안, 구원의 기쁨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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