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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6:11~13 / 우리의 필요를 아시는 주님

작성자하나님의사람|작성시간26.06.07|조회수16 목록 댓글 0

요한복음 6:11~13 / 우리의 필요를 아시는 주님

 

(요 6:11, 개정) 예수께서 떡을 가져 축사하신 후에 앉아 있는 자들에게 나눠 주시고 물고기도 그렇게 그들의 원대로 주시니라

(6:12, 개정) 그들이 배부른 후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남은 조각을 거두고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 하시므로

(요 6:13, 개정) 이에 거두니 보리떡 다섯 개로 먹고 남은 조각이 열두 바구니에 찼더라

 

예수님께서는 어린아이가 가지고 온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 명을 먹이시는 놀라운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본문은 예수님께서 사람들에게 떡과 물고기를 "원대로 주시니라"(11절)라고 기록합니다.

 

* 예수님은 우리의 필요를 아시는 분입니다.

주님은 우리의 형편을 모르시는 분이 아니라 우리의 필요를 아시고 돌보시는 선한 목자이십니다.

오병이어의 기적은 단순히 많은 사람을 먹이신 사건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는 무리를 보시며 그들이 굶주린 상태임을 아셨고, 그 필요를 외면하지 않으셨습니다. 사람들은 먹을 것이 없었지만, 주님께는 그들의 배고픔이 관심 밖의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때로는 경제적인 어려움, 건강의 문제, 관계의 아픔,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마음이 무거울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의 형편을 멀리서 바라보시는 분이 아닙니다.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은 양의 상태를 가장 잘 아시고, 필요한 것을 가장 적절한 때에 공급하십니다.

 

그래서 믿음은 문제의 크기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필요를 아시고 돌보시는 주님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지금 당장 모든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더라도 주님은 우리를 잊지 않으셨습니다. 오늘도 선한 목자이신 주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시고, 가장 좋은 길로 이끌어 가십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시편 23:1).

 

* 예수님은 풍성하게 공급하시는 분입니다.

본문은 사람들이 조금씩 먹은 것이 아니라 "원대로" 먹었다고 말합니다.

원하는 만큼 먹고도 부족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는 인색하지 않습니다.

주님은 우리의 필요를 넉넉하게 채우시는 분입니다.

물론 하나님은 우리의 욕심까지 채우시는 분이 아니라,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으로 풍성히 공급하십니다.

 

* 받은 은혜를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예수님은 남은 조각을 거두게 하셨고 열두 바구니에 가득 찼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은혜가 낭비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작은 것이라도 주님의 은혜로 받은 것이라면 감사함으로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우리는 때때로 없는 것만 바라보지만, 하나님은 이미 많은 은혜를 주셨습니다.

받은 은혜를 세어 보면 감사할 이유가 넘칩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의 필요를 아시고 가장 좋은 때에 가장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십니다.

부족함만 바라보지 말고, 풍성하게 공급하시는 주님을 신뢰하며 살아갑시다.

 

사랑의 주님, 광야 같은 삶 가운데서도 우리의 필요를 아시고 채워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부족함보다 주님의 풍성하신 은혜를 바라보게 하시고, 받은 은혜를 소중히 여기며 감사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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