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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7:1~6 / 내 때와 너희 때

작성자하나님의사람|작성시간26.06.21|조회수18 목록 댓글 0

요한복음 7:1~6 / 내 때와 너희 때

 

(요 7:1, 개정) 그 후에 예수께서 갈릴리에서 다니시고 유대에서 다니려 아니하심은 유대인들이 죽이려 함이러라

(7:2, 개정) 유대인의 명절인 초막절이 가까운지라

(요 7:3, 개정) 그 형제들이 예수께 이르되 당신이 행하는 일을 제자들도 보게 여기를 떠나 유대로 가소서

(7:4, 개정) 스스로 나타나기를 구하면서 묻혀서 일하는 사람이 없나니 이 일을 행하려 하거든 자신을 세상에 나타내소서 하니

(요 7:5, 개정) 이는 그 형제들까지도 예수를 믿지 아니함이러라

(7:6, 개정)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때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거니와 너희 때는 늘 준비되어 있느니라

 

* 하나님의 사람은 ''를 따라 살아갑니다

요한복음 7장은 예수님께서 유대인의 위협 때문에 갈릴리에 머무시던 시기에 일어난 일입니다. 명절인 초막절이 가까워 지자 예수님의 형제들이 예루살렘에 올라가 자신을 공개적으로 드러내라고 권합니다. 형제들의 말은 일견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세상에 알려지려면 숨어 있지 말고 공개적으로 행동하십시오."

그러나 예수님은 이렇게 대답하십니다. "내 때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다."

 

예수님은 사람들의 기대나 여론에 따라 움직이지 않으셨습니다. 오직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를 따라 행동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무엇을 하느냐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언제 하느냐도 중요합니다. 아무리 좋은 일도 하나님의 때보다 앞서가면 실패가 되고, 늦어지면 기회를 놓칠 수 있습니다. 전도도, 사역도, 은퇴도, 새로운 시작도 하나님의 때를 분별해야 합니다.

 

형제들의 때와 예수님의 때는 달랐습니다

형제들은 세상적인 성공의 관점에서 생각했습니다.

"많은 사람 앞에 나가라." "자신을 드러내라." "영향력을 넓혀라."

그러나 예수님은 십자가를 향해 가고 계셨습니다.

형제들은 영광을 생각했지만, 예수님은 순종을 생각하셨습니다.

형제들은 사람의 시간표를 말했지만, 예수님은 하나님의 시간표를 따르셨습니다.

 

우리도 종종 형제들과 같은 생각을 합니다.

"왜 이렇게 늦을까?" "왜 하나님은 빨리 응답하지 않으실까?" "왜 아직 변화가 없을까?"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보다 더 큰 그림을 보고 계십니다.

우리가 조급해할 때 하나님은 준비시키시고, 우리가 포기하려 할 때 하나님은 일하고 계십니다.

 

* 성도는 '나의 때'보다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사람입니다

성경에는 하나님의 때를 기다린 사람들이 많습니다. 아브라함은 약속의 아들을 기다렸습니다.

요셉은 감옥에서 하나님의 때를 기다렸습니다. 다윗은 기름 부음을 받고도 왕이 될 때까지 기다렸습니다. 기다림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이 아닙니다.

기다림은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의 시간입니다. 하나님의 때는 결코 늦지 않습니다.

우리가 보기에는 늦어 보여도 하나님은 가장 좋은 순간에 가장 좋은 방법으로 역사하십니다.

 

예수님은 "내 때는 아직 이르지 않았다"고 말씀하셨지만, 결국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가 되었을 때 십자가를 향해 나아가셨습니다.

 

성도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중요한 것은 내 계획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 내 시간이 아니라 하나님의 시간입니다. 오늘 새벽 우리는 이렇게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주님, 조급한 마음으로 앞서가지 않게 하시고, 낙심하여 뒤처지지도 않게 하소서. 주님이 정하신 때를 분별하게 하시고, 그때까지 믿음으로 기다리게 하소서.

나의 때가 아니라 하나님의 때를 따라 살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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