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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깜시 작성시간12.12.21 목사님!!! 맘에 찡한 울림이 있습니다.
저는 요즘 시험이 와서 새벽예배도 주일예배도 은혜를 받지 못하던 중 목사님 설교말씀에 흘러내리는 눈물을 주체할 수 없었습니다.
다 내려놓으십시오. 내 뜻대로 되는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예수를 믿기로 작정한 순간부터 우리는
이미 가시밭길을 동행하기로 약속하지 않았습니까? 무엇때문에 힘들어합니까?
하나님이 늘 함께 계신는데 더 이상 무슨 욕심이 있으십니까? 예수믿는게 호락호락한 일인줄 알았습니까?
제게 얼마나 호통치시는지 저는 그날 한시간 내내 울면서 고개를 들지 못했지요.
지금 목사님 말씀보면서 또 가슴에 울림이 있습니다. 하나님뜻대로 하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