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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축협, ‘창녕한우’ 홍콩 수출길 열었다…해외 진출 본격화

작성자(사)한국수입육협회|작성시간26.06.18|조회수11 목록 댓글 0

등심·채끝 등 최고 등급 거세우 23두 분량…한우지예와 협업 성과
TMF 사료 기반 사양관리 체계화, 글로벌 시장서 품질 인정받아

 

▲ 창녕한우 홍콩 수출 기념행사에 참석한 창녕축협과 창녕군, 한우지예 관계자들이 수출 확대를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창녕축협이 ‘창녕한우’의 홍콩 수출을 성사시키며 지역 한우 브랜드의 해외시장 진출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경남 창녕축협(조합장 김두찬)은 지난 15일 조합 경제사업소에서 창녕군, 창녕한우 브랜드협의회, 농협 한우지예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녕한우’ 해외 수출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창녕한우의 수출 성과를 축하했다.

 

이번 수출은 창녕축협이 추진해 온 브랜드 고급화 전략과 농협 한우지예 조합공동사업법인의 수출 역량이 결합해 성사됐다.

 

첫 수출길에 오른 물량은 창녕한우 브랜드 회원농가가 생산한 최고 등급 거세우 23두 분량의 등심과 채끝 부위로, 엄격한 위생관리와 철저한 선별 과정을 거쳐 품질과 안전성을 모두 확보했다.

 

창녕군의 대표 한우 브랜드 ‘창녕인동초한우’는 지난 2022년 ‘창녕한우’로 명칭을 변경한 이후 고급육 생산 중심의 브랜드 전략을 추진해 왔으며, 창녕축협은 TMF 사료공장에서 생산한 고품질 발효사료 공급을 통해 농가의 균일한 사양관리와 품질 향상을 뒷받침해 왔다.

 

이 같은 노력은 친환경 인증 농가 확대와 1++등급 출현율 향상으로 이어졌으며, 2025년 경남한우 고급육경진대회 미경산우 부문 최우수상 수상 등으로 창녕한우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입증했다.

 

이번 홍콩 수출은 창녕군과 창녕축협이 함께 추진해 온 사양관리 체계화와 품질 향상 노력이 반영된 결과물로, 향후 수출 확대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두찬 조합장은 “이번 수출은 창녕한우의 우수한 품질과 브랜드 가치를 해외 시장에서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품질관리와 위생기준 준수를 바탕으로 창녕한우를 글로벌 명품 브랜드로 육성하고, 시장 변화에 대응한 유통 전략을 통해 축산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녕축협은 홍콩 현지 소비자 선호도와 시장 동향을 면밀히 살피며 수출 품목과 물량 확대를 위한 기반을 다져 나가는 한편, 해외시장 수요에 부합하는 품질관리 체계 구축과 브랜드 가치 제고에도 꾸준히 힘쓸 계획이다.

 

출처: 축산신문

(사)한국수입육협회 http://www.korm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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