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만톤 전년비 4.7% 증가
일본의 상반기 돼지고기 수입량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최근 일본 농업신문은 상반기 돼지고기 수입량이 50만9천544톤으로 전년 동기보다 4.7% 증가하면서 해당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1988년 이후 동기간 중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일본 수입 돼지고기 시장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던 스페인에서 지난해 11월 ASF가 발생하면서 스페인산 수입이 제한됐는데, 오히려 그 때문에 수입이 늘었다는 설명이다. 스페인산 돼지고기 조달이 어려워지자 대형 수입업체들이 사재기한 것이 수입량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고 신문은 밝혔다.
주로 베이컨 원료로 사용되던 스페인산 수입이 어려워지자 브라질과 덴마크, 네덜란드산이 스페인산을 대체하며 수입량이 큰 폭으로 늘었다. 특히 브라질산이 40% 이상 늘어 가장 두드러진 증가세를 보였다. 반면 ASF 발생 이전만 해도 월 1만톤 이상 수입되던 스페인산 돼지고기 수입은 전년 동기보다 60%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출처 : 양돈타임스(http://www.pigtimes.co.kr)
(사)한국수입육협회 http://www.korm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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