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nce1839.com/academy/post-modernist/candy_skoglund.htm
샌디 스코그런드(Sandy Skoglund) 글: cadicalce (클릭)





분신
내 주위는 온갖것들의 영혼으로 가득차다
호시탐탐 탐욕스런 영혼들
맹목적인 의미없는 움직임이 그냥 삶이라고 생각하는 도깨비들
세상의 끝자락만을 쥐고 무화과 속을 세상의 전부라고 여기는 벌레들같은 허깨비들
하루에도 열두번식 변하는 허기진 불안한 감정으로 가득찬 그들은
내가 어디를 가던지 쫓아 온다
아니 저들이 안보인다고요?
저 징그럽도록 여기를 가득 채우는
저 도깨비풀 처럼
정전기에 붙은 먼지처럼
여기저기 흩어져서 따라오는
저 유령들이 안보인다고요?
그럼 저들은....
내가 떨어뜨리고 다니는
나의 분신
나의 다른 모습들...
음악: 핑크 플로이드의 애니멀 음반의 도그(dogs)
- 샌디 스코그런드 (Sandy Skoglund)
대표적 설치미술 사진 작가(?)입니다. 그림이 아니라 그녀가 직접 설치할 대상들을 만들고 그것으로 꾸민후에 사진을 찍는 '메이킹 포토그래피'를 통해서 작품 활동을 하지요 사진에 보이는 인물들은 모두 실제 살아있는 모델 입니다. 진짜 같은 가짜, 가짜 같은 진짜가 구분이 안가는 포스트 모던한 전통을 하이퍼리얼리즘을 추구하는 화가들은 사진 같은 그림을 그렸다면 스코그런드는 통해서 그림같은 사진을 추구 하는 사람이겠지요

wedding
고사리
walking on eggshells
Breathing glass
RAINING POPCORN CALENDAR
The cold war
shimmering madness
SQUIRRELS AT THE DRIVE-IN
BABIES AT PARADISE POND
THIRTY BURGERS WITH MUSTARD
cats in Paris
DOGS ON THE BEACH
THE COCKTAIL PARTY
Body limits
Gathering Paradise
The green house
Sock situation
모든 사진의 저작권은 Sandy Skoglund 본인에게 있습니다. (개인 감상용으로만 사용해 주시길)
Sandy Skoglund 공식 홈페이지 http://www.sandyskoglund.com
비평적관점; 스티글리츠와 샌디스코글랜드의 비교?
개인적으로 나는 알프레드 스티글리츠와 샌디 스코글랜드를 참 좋아한다.
두사람을 비교하지면 하나에서 열까지 모두 다 다른 점들 뿐이지만
두사람 사진 모두 느낌이 살아 있는사진이어서 좋아한다 아마추어적인 생각일지 모르지만 스티글리츠의 사진은 1900년 초기사진인데도 불구하고 지금보아도 손색이 없는 사진인 것 같다.
그리고 샌디 스코글랜드의 사진들은 색깔이 살아있고 사진안에 내포되어있는 느낌들이 날 감동시키기에 충분한 사진들이다. 특히 예전에 현대미국사진전에서 보았던
'The weddding'이란 작품과 얼마전 동물우화집 전시횡세 본 사진도 인상 깊은 사진들이다. (조성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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