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0학년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올 여름은 sat 준비를 위한 가장 중요한 시기라는 걸 알기 때문에 이를 위해
강남의 sat 학원을 대부분 알아보고 그 정보를 나누고자 합니다. 사실 학생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지만 선생님의 영향력도
큰 변수이니까요.. 그리고 제가 이 카페를 통해서 많은 도움을 받았기 때문에 저도 조금은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 카페에는 다른 좋은 정보는 많은데 학원에 대한 정보는 거의 없는 것 같아서 제가 아는 선에서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제가 말씀 드리는 정보는 주관적이니 그저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1. 학원비가 저렴하고 강의가 다양하고 각종 AP,subject 2등 많은 강의가 개설된다. (학원비 대략 sat 1 한달 수업료
100만원 대..)
* 프린스턴 리뷰 (압구정, 대치점) : 선택권은 다양하나 교사들이 매해 바뀌는 상황에서 그렇게 책임감있는 강의가
이루어진다는 평가는 별로 없습니다. 처음 sat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경험의 의미로
해본다면 무난할 것 같습니다.
* 서울 어학원 : 강의료가 저렴하고 다양한 강의가 제공됩니다. 그런데 학생들이 많다보니 분위기는 좋치 않다는 평이
많습니다. 다만 자신의 의지가 강한 학생인 경우 저렴한 비용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는 말이
있습니다. 제 주변에도 어떤 아이는 여기서 sat 1 수학을 공부하고 만점을 받았습니다.
* 한림어학원 : 12명 소수 강의로 이루어지고 학원비도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으나 주변에서 들어 본 사람이 없어서
뭐라고 말하기가..
* 계관웅어학원(대치동) : 20명 한반 구성이고 수업료는 137만원.. 본인이 열심히만 한다면 가장 추천하고 싶은 학원
입니다. 카리스마 원장님의 강의가 훌륭하고 내용도 좋은데 다만 학생들이 많아서 분위기가
어수선하다는 평도 있습니다. 유일하게 교육청에서 정해준데로 수업료를 받는 sat 학원입니
다. 원장님의 리딩강의가 유명합니다.
* 스티븐 허 아카데미: 선릉역근처에 있는데 다양한 강의가 많이 개설되고 입시말고 다른 강좌도 있습니다. 스티븐
선생님반을 들으시면 좋은데 다른 선생님은 모르겟습니다. 저의 아이는 스티븐 선생님강의만
좋았다고 해서요..
2. 학원비가 한달기준 300만원 가량이고 20명정도로 한반 구성되는 학원
* 랭귀지 윌 학원: 이학원은 이상영 선생님이 유명하십니다다. 리딩을 잘 가르치신다고 들었습니다.그 전에는 학원비가 저
렴하고 좋은 학원 중 하나였는데 는 360만원 정도로 올렸더라구요.. 휴..
*앤디프렙학원: 압구정 sat 학원중 대표적인 곳 중 하나입니다. 앤디 선생님의 롸이팅 유명하다고 하는데 롸이팅의
멀티플 초이스만 가르치신다는 말에 약간 실망했습니다. 그 말은 곧 영어를 잘 못한다는 의미이거든요
다만 이 학원의 최고반은 좋은 학생들이 많이 모여 선의의 경쟁을 하기 때문에 만점을 목표로 하는 학생
들은 한번 해볼만 하다고 합니다. 다만 이 만점반은 수업료가 400만원을 넘습니다.
* 엠프렙학원 : 리딩의 조나단 고 선생님이 유명하십니다. 그리고 화학 임사랑 선생님도 유명하시구요.. 조나단 선생님은
리딩 만점을 위한 전략에 강하셔서 sat를 어느 정도 경험하고 난 뒤 고득점을 위해 들으시면 좋다는 평이
많습니다. 교재비를 포함하면 한달 수업료가 400만원입니다.
* 스텐포드 아카데미: 대학컨설팅을 주로 하는 곳이지만 이곳의 앤디선생님의 리딩강의도 유명합니다.
3. 학원비가 아주 비싸지만 소수로 구성되고 스타강사들이 있는 곳
* 박현자 어학원 : 제프리 손, 조 팍.. 이름을 많이 들어본 분들이 강의하시는데 일주일에 세번 20명 이상의 강의도
400만원정도이고 10명정도의 소수강의는 일주일에 세번 하루에 4시간해서 880만원인 학원이다.
저는 수업료를 듣는 것 만으로도 등줄기에서 땀이 났어요.. 아무렇치 않는 척하느라 힘들었습니다.
* 블루키 어학원: 제임스강 이라는 리딩강사가 유명한데 수업료는 박현자어학원과 비슷합니다. 아니 조금 더 비쌉니다.
* 키스톤 어학원 : 민사고에서 나온 제이라는 라이팅 강사가 유명합니다. 리딩, 라이팅 따로 선택해서 들을 수 있는데
학원비 위 두학원과 견줄정도로 비쌉니다. 근데 그 제이 선생님 강의는 거의 다 마감됬습니다. 이
이야기 듣고 허탈했습니다. 수업료에 구애받지 않는 분들이 많구나하면서..
* 레카스 반엔반 : 유명하기는 한데 안가봤습니다.
결론..
1. 저학년인 경우 학원비가 그리 비싸지 않지만 좋은 곳을 선택해서 경험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럴경우
제일 추천하는 곳은 계관웅 어학원이구요.. 매주 sat모의고사도 무료로 볼 수 있어 시험경험에 대한 것은 가장 확
실합니다. 다른 학원은 대부분 모의고사 시험도 유료입니다.
2. 먼저 자신의 아이가 어느정도 sat를 경험하고 장단점이 파악 됬다면 이에 따라 움직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리딩이 어느정도는 되는데 그 이상의 점수를 올리고 싶다면 전략을 잘 파악하고 가르치는 학원이 유리합니다.
하지만 리딩 성적이 너무 낮다면 유명강사가 그리 도움이 되진 않는다는게 중론입니다. 오히려 느리더라고 기본을
좀 더 하셔야한다고 봅니다. 라이팅은 유명한 강사들이 아주 많습니다. 그 말은 조금만 열심히 하면 성적은 잘 올릴
수 있는 부분이란 건데 문제는 라이팅은 대학에서 점점 중요시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너무 유명강사를 따
라가느라 많은 돈을 쓸 필요가 없다는 의견입다. 일정 이상의 학원에서 열심히 하시면 좋은 성적을 거둔다고 봅니다.
3. 리딩선생님은 대부분 자신의 학원을 운영하고 대표강사로 계신분들이 유명하십니다. 철새처럼 아르바이트 강사들은
강의에 대한 책임감이 아무래도 부족하니까요.. 그래서 리딩성적을 올려야 겠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꼭 이런 분들을
계신 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아무래도 유리할 듯 합니다.
4. 가장 저렴한 학원이라 하더라도 sat학원은 참 비쌉니다. 저는 부모들도 이런 관행에 한 몫 단단히 했다고 봅니다.
자신의 아이가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면 얼마를 내더라도 괜찮다는 마음들이 학원들의 이런 엄청난 수업료를
가능하게 했다고 봅니다. 고쳐야 되는데 정말 방법적인 면에서 암담합니다.
참고로 저의 아이는 작년에 계관웅학원에서 sat 에서 도움을 받았고 미국 가서도 psat점수를 잘 받았습니다.
책읽기를 좋아해서 리딩점수는 좋은 편인데 리딩 750 목표입니다. 요번에도 계관웅어학원에서 강의를
들을 예정이고 생각만큼 리딩 점수가 오르지 않는다면 엠프렙의 조나단 고 선생님께 마지막 리딩전략수업을 듣게 할까 생각
중입니다. 수업료가 너무 비싸서 그러지 않기를 바라고 있는데 모르겠습니다.
발바닥에 땀나게 돌아다니고 ,수업료 들으며 등줄기에 땀나고 이래저래 더운 여름이 되겠습니다.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ㄱㄱ와튼 작성시간 11.05.25 블루키프렙 제임스강 아니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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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ㄱㄱ와튼 작성시간 11.05.25 저기서 잘가르치는 사람
리딩 : 제프리 조셉 랭윌 참고로 앤디프렙 리딩은 개 쓰레기.
롸이팅 : 앤디 아이비라인 제리
경험상 sat 학원 정말쓸데없는 곳임... sat subject 나 ap 는 학원 다니면 효과가 좋음 근데 sat 는 들을려면 writing 아니면 듣지마세요.. 리딩은 혼자해도 기본이있으면 700나오고요... 수학은 한국정규과정 마쳤을때 800 안나오면 문제있는거고 writing 은;;; 학원 다니면 잘나옴.. -
작성자lyguer 작성시간 11.05.25 Princeton Review 가격이 220 정도돼던데요...CR 이랑 Writing 들으려하는데 CR 이 반이 두개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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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sally94 작성시간 11.05.25 좋은 자료 주셔서 감사합니다...애쓰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