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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유머 & 이슈

까도까도 계속 나오네요

작성자◇이장◇|작성시간21.03.24|조회수778 목록 댓글 0

 

박형준의 수상한 라스베이거스행, TV토론에서 “공식 출장”이라더니 기록엔 없었다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가 과거 국회의원 시절 논란이 됐던 미국 라스베이거스 외유성 출장 의혹과 관련해 최근 TV 토론회에서 해명한 내용이 사실과 다른 것으로 확인됐다.

 

박 후보는 지난 22일 오후 열린 KNN 부산시장 후보 초청 토론회에서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위원이던 2005년 9월 13~15일 라스베이거스에 외유성 출장을 갔다는 의혹을 거론하자 “당시 문광위 공식 출장으로 여야 의원들이 함께 갔다”며 “게임산업진흥법을 만드는 과정에서 있었던 일이고, 법안 만들 필요로 갔다온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24일 국회 사무처를 통해 확인한 17대 국회 전 기간(2004년 5월 30일~2008년 5월 29일) 문광위 공식 해외출장 내역에는 박 후보의 라스베이거스 출장 기록이 기재돼 있지 않았다.

 

국회 사무처에 따르면 박 후보가 라스베이거스에 갔던 2005년의 경우 1월 한류 실태 파악을 위한 동남아 출장, 3월 간판 및 가로경관 실태조사를 위한 유럽 4개국(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이탈리아) 출장, 같은 달 문화재 보존관리 정책 수립을 위한 이집트, 터키, 스페인 3개국 출장 등 3건이 전부였다. 해당 출장자 명단에 박 후보의 이름은 없었다. 17대 국회 전 기간을 통틀어 박 후보가 문광위 위원 자격으로 공식 해외출장을 간 내역도 아예 없었다.

 

당시 박 후보는 사행성 게임인 스크린경마 업체들로 구성된 한국전자게임사업자협의회로부터 경비 수천만 원을 지원받아 3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를 방문해 논란이 됐었다. 또한 현지에서는 당시 정관계 로비 의혹을 받고 있던 경품용 상품권 발행업체 전시장을 찾은 사실도 밝혀져 빈축을 샀다.

 

이와 관련해 박 후보는 당시에도 “문광위 차원에서 이뤄진 공식 방문이었다”, “게임산업과 관련해 질의를 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 방문 제의를 수락했다” 등의 해명을 내놓은 바 있다.

 

그러나 정작 국회 사무처에서 확인된 당시 문광위 공식 해외출장 기록에서 미국 출장 기록을 찾아볼 수 없는 건 의문이다. 국회 사무처 공식 기록에 라스베이거스 출장 내역이 없는 데 대해 박 후보 측 관계자는 “당시 국회에서는 상임위 차원이나 관련 협회 차원에서 간 출장 등 여러 종류의 출장들이 혼재돼 있었고, 국회의원들의 외유성 출장 논란이 많았을 때였다”며 “상임위를 통한 일원화 과정에서 공식 기록 누락이나 혼선이 있었던 것 같다”고 해명했다.

 

 

http://www.vop.co.kr/A00001558015.html

 

 

 

이 양반은 대체 인생을 어떻게 살았길래 이래??

 

 

 

 

- 박형준 명언 -

 

"인사 청문회 장관 가운데 뚜렷한 불법이 있어서 낙마한 사람 없다.

 

~중략~

 

청문회에서 거짓말했다던가 해서 낙마했다."

" 99% 잘했어도 1% 잘못한거에대해서 책임지는 거지,  나 99% 잘했어요 1% 잘못했으니  봐주세요.

이게 안되는게 공직의 특징이다..개인 사생활에서도 얼마든지 가능한 겁니다." 

 

 

 

김학의 사건, 그 주인공이 만약 다른 정부 부처 고위 공직자였다면 그렇게 명백한 동영상이 나왔는데 무사할 수 있었겠는가,

검찰이어서 빠져나간 것 아닙니까?

 

이재용 프로포폴, 그 주인공이 만약 중소기업의 오너였다면 그렇게 공급책이었던 간호사가 폭로를 했는데 무사할 수 있었겠는가,   이재용이라서 빠져나간 것 아닙니까?

 

엘씨티 의혹, 그 주인공이 조국 전장관이었다면, 조국이 우연하게도 엘씨티 로열층 아래 위 두채를 청약일 첫날 거의 프리미엄도 없이 딸과 아들 명의로 장만해놓고 5년 뒤 정경심 교수가 아들로부터 1억 웃돈을 주고 사고, 그리고 아들 회사가 엘씨티로부터 총 29억원 공공미술품 수주를 했다면 무사했겠는가,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 되는 겁니까? 그 기준은 뭔가요?

 

오세훈 후보 부인 명의의 내곡동 땅을 '오세훈 처가 땅'이라고 할 거면, 왜 박영선 후보 남편 명의의 동경 아파트는 '박영선 시댁 아파트'라고 하지 않는 겁니까?   '박영선 동경 아파트'라고 할 거면 왜 '오세훈 내곡동 땅'이라고 하지 않는 건가요?

 

저는 이런 게 아주, 너무 많이 이상합니다. 김어준 생각이었습니다.

 

(3월 24일 tbs 뉴스공장)

 

 

 

박형준 땅사랑 지도로 한장 정리

 

 

 

 

 

 

 

 

민주당 “박형준 일가, 부산장안택지지구 인근 땅투기 의혹”

<엘시티 특혜의혹 관련 인물관계도>

 

- 로얄층의 분양권, 그것도 위아래 두 채를 2015년10월28일 같은 날 매입

- 하나는 이씨, 하나는 허씨를 통해 각 700만원, 500만원 웃돈을 주고 

  아들과 딸이 매입함 

- 아들은 다시 엄마에게 웃돈 1억원을 주고 분양권을 팜

- 아들은 현재 ‘조현화랑’대표,‘제이사’대표

  (잠시 뒤 말씀드리겠지만, 얼마 전까지 카페도 운영)

- JTBC 보도에 따르면,‘제이사’가 엘시티에 납품한 미술품은 18억 원짜리 1점뿐만이 아니라

10점이 추가 돼 총 28억 원 어치의 미술품을 납품

- 그것도 ‘엘시티’가 ‘제이사’를 특정해 납품을 받음

<레스토랑 선정 및 입시청탁 의혹 관련 인물관계도>

 

1) 딸 입시청탁 의혹 

- 배우자 조현씨와 딸이 직접 홍대에 가서 청탁한 상세한 증언

- 고소,고발을 할 것이 아니라, 당사자인 후보 일가가 직접 홍익대에 기록을 요청하여 사실을 밝히면 됨 

 

2) 국회 레스토랑 선정 의혹

- 조현 자녀와 동업자 박씨의 자녀, 서로의 자녀 사업을 도와준 것으로 보임

- (2014년)박형준 후보가 국회 사무총장 재직시절 사업자등록증도 없던 업체가

메뉴판 수준의 제안서로 국회(공공기관) 입찰에 성공. 

- 지금까지 전기요금, 수도요금, 임대료, 인테리어 비용도 내지 않음

 

- (2015년 혹은 2016년) 동업자였던 박 씨가 조현화랑 근처에 건물을 지음

- 이 건물에 배우자 조현씨의 아들이 1층 카페, 딸은 2층에서 4층 스튜디오

- 5층 건물을 아들과 딸이 사용을 한 것입니다. 

- 현재 두 곳 모두 폐업을 한 상황 

- 아들이 운영한 카페는 취재가 시작된 시점인 3월8일 폐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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