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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유머 & 이슈

현무는 슈퍼 울트라 치트키 무기

작성자◇이장◇|작성시간21.03.28|조회수1,016 목록 댓글 1

 

 

현무가 전술핵급의 파괴력을 지녔다는 건 벙커 파괴력이 그렇다는 거고.. 실제 운용방법도 적 지휘벙커 같이 깊숙히 숨어 있는 중요 전략목표 타격이지 야전군 타격이 아님. 벙커버스터 같은 원리라는 거..

 

이걸 오해해서 진짜 전술핵처럼 적 기갑 웨이브에 쏴 봤자 중간에 깊은 구멍 하나 만들고 유의미한 타격을 줄 수는 없음. 애초에 탄두부가 2차대전때 철갑탄처럼 대부분이 금속이고 벙커 파괴용의 최소한의 장약만 들어감

 

근데 이정도만 되도 중국이랑 일본은 경끼 일으킬만 함. 이전까지는 실제 전쟁이 일어나 현무 순항미사일이 몇 백발씩 날아와도 지휘부가 타격 받을 확률은 적음. 작정하고 한국이 먼저 잠수함으로 코앞까지 가서 먼저 쏘지 않는 한은 방공방에 걸리는 즉시 벙커로 대피하면 되니까.


근데 현무4가 나오면서 지휘벙커가 직접 타격 받을 확률이 생김. 이러면 탄도탄 기지를 먼저 박살내야 되는데 전면 핵 투발 외에 가능한 수단이 없음. 물론 핵을 썼다간 전세계 다굴이 기다리고 있으니 불가능. 결국 전쟁 억지력이 대폭 올라가게 됨.

 

 

 

 

K200A1 장갑차에 120mm 박격포와 사격 통제 장치 및 자동화 시스템을 통합한 장비 입니다. 방사청이 2014년 3월 부터 한화 디펜스, S&T 중공업과 함께 413억원을 투자해서 개발 했습니다.

 

육군의 요구조건을 모두 충족했고, 2019년 6월 최종적으로 체계개발에 성공했다고 공식 발표 되었습니다. 기존 4.2인치 박격포 대비 사거리 최대 2.3배, 화력 1.9배 늘어났으며 차량 회전 없이 포탑이 360도 회전이 가능하여 즉각적인 목표 변화가 필요한 작전 환경에서 효과적인 화력지원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국산화율 100% 입니다. 다만, 현재 105mm 견인곡사포 및 탄약까지 340만발이라는 미친 재고 때문에 K105HT 차륜형 105mm 자주포가 이미 개발되어 있어서 아직까지는 육군이 적극적으로 도입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수출에 더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작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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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무림최고수 | 작성시간 21.03.29 짜릿짜릿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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