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리나라 백신이 르완다보다 적게 맞는다고 기레기를 포함한 누군가가
계속 프로파간다를 하길래 팩트체크를 해보기로 했음.
진짜로 우리는, 혹은 우리정부가 무능해서 백신을 조달 못하고 있는건가?
2) 그럴려면 먼저 백신을 어떤 나라가 얼마나 많이 맞고 있는지 확인해야하는데 데이터 출처 자료는 여기임
https://edition.cnn.com/interactive/2021/health/global-covid-vaccinations/
우리는 저 밑에 있는데 우리보다 맞은 나라 상당수가 중국산임
그림을 확대해보기로 함
중국산 백신 조달은 구글 뉴스에서 나라 이름+시노백으로 검색해서
일일히 찾아보고, 바로 아래 링크에서 팩트 체크까지 한거
https://covid19.trackvaccines.org/vaccines/
우리나라 기레기들이 뉴스에 내보내질 않아서 그렇지
의외로 상당히 많은 나라에서 중국산 백신을 가져다 쓰고 있는 실정임
그건 그렇고 일단, 여기서 자료 정리를 위해 중국산 백신과
러시아 백신만 빼보기로 함.
이렇게 데이터를 정리하면 한결 간단한데....
우리나라 제외하고 EU자체에서 생산해서 EU 국가에 무조건 선조달하는 EU-나토동맹과
자기네 나라에서 생산한 백신은 아예 수출을 금지한 미국을 빼면
남은 나라가 이스라엘, 일본, 한국뿐임(접종 수 많은 순서대로)
이 중에서 이스라엘은 아예 백신 바가지 당하고
온국민의 건강정보를 화이자에 넘겨줄뿐만 아니라
국민들 상대로 임상실험하는 조건이었음.
그 다음이 일본과 한국 정도.
우리가 오늘까지 144만명을 접종했으니 우리보다 인구가 2.5배 많은
일본의 179만명에 비해 과연 엄청나게 낮은 수인가 의문이 들 정도.
3) 그런데 여기서 짚고 넘어갈 문제
왜 난 중국산 백신을 제외했는가임.
중국산 백신인 시노백은 중국 방역당국 수장도 효과없다고 공식적으로 인정했었음
중국의 방역당국 수장이 중국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효과가 낮다는 것을 처음으로 인정했다. 이 때문에 중국은 자국 백신과 다른 국가가 개발한 백신을 교차 접종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1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가오푸(高福)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 주임은 전날 쓰촨성 청두에서 열린 전국백신건강 콘퍼런스에서 “현재 사용하고 있는 백신 효과가 높지 않은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다른 백신을 혼합 사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 정부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코로나19 백신은 시노팜, 시노백 등 총 4가지인데 모두 중국산이다.
중국 보건당국에서 중국산 백신 효과가 낮다는 점을 공개적으로 인정한 것은 처음이라고 SCMP는 전했다. 그동안 중국산 백신의 예방 효과가 평균 70% 이상이기 때문에 효과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했던 중국 전문가들의 주장과는 달라진 것이다. 지금까지 중국 내 백신 접종 횟수는 6일 기준 1억4280만 회에 이른다. 중국 백신은 세계 20여 개국에서 사용 중이다.
이달 초 터키에서는 중국산 백신을 수입해 전체 인구의 21%까지 접종을 마쳤지만 8일 신규 확진자가 5만4740명까지 증가하면서 ‘물백신’이라는 비난과 함께 중국산 백신 무용론까지 제기되고 있다. 인구의 40% 가까이 백신을 맞은 칠레에서도 확진자 수가 접종 전에 비해 2배 이상 늘자 백신 효과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다. 칠레에서는 접종자 중 90%가량이 시노백 백신을 맞았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아리프 알비 파키스탄 대통령에게 위로문을 보냈다. 알비 대통령은 시노팜 백신을 맞았다.
https://news.v.daum.net/v/20210412030255402
심지어 중국산 백신을 맞고, 확진자수가 늘어나는 매직이 일어남
中 시노백 백신, 일부 국가서 접종 후 오히려 발병률 증가 ‘기현상’
부작용 없다던 中 시노백 백신, 홍콩 접종 시작 후 한 달 새 13명 사망
중국 자국산 백신을 두고, 서방 백신을 사용 왜?
중국의 질병관리 수장이 자국산 코로나19 백신의 예방 효과가 낮지 않다고 공개적으로 밝히면서 중국의 백신 외교도 차질을 빚게 됐다. 백신을 고리로 세계 무대에서 입지를 넓히려고 했던 중국은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서방 백신을 사용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외신언론 등에 따르면 가오푸 중국 질병예방통제센터 주임은 지난 10일 청두에서 열린 한 콘퍼런스에서 “현재 사용하고 있는 코로나19 백신의 보호율이 높지 않은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다른 백신을 혼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4) 그리고 이런 백신은 전세계 49개국에 수출됐으며 특히 저소득 국가(저개발 국가)에 집중적으로 공급함
이유야 뭐 뻔하지만....백신을 통해 정치적 이익을 확보하기 위한 러중의 목적 아닌가 싶음
6) 다들 알다시피 심지어 중국산 백신보다 효과(?)있다는 러시아 백신은 현재 국내에서 생산중이기까지 함.
러시아도 우리가 백신 공급 요청하면 공급하겠다고 얘기까지 했었음
우리가 맘만 먹으면 수백만명분의 러시아 백신은 충분히 확보하고도 남는다는 얘기
다만 우리 방역당국이 중국산이나 러시아백신은 쓰지 않는다는 원칙을 세움
유럽이나 미국에서 임상 3상 실험으로 "입증된" 백신만 쓰겠다는게
방역당국의 입장인거 같음. (하기사 러시아에서 부작용 있다고 해도 그게 뉴스에 나오기나 할까 의문이긴 함)
7) 현재 우리 국민들의 중국산, 러시아산백신의 추가 도입 여부에 대해 찬반 여론 조사임
42%가 도입해야한다고 하는데 정말로 중국산 백신 도입했다가
부작용 생기고 오히려 확진자수 늘면 과연 대통령 탓을 안하게 될까???
레알 의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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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우리보다 국민소득이 낮거나 경제규모가 낮은 나라가
우리보다 백신을 더 맞았다면 99% 확률로 중국산, 러시아산 백신을 맞고 있다
우리는 확실한 임상3상 실험에서 검증된 서방 백신만 쓰겠단 입장에서
그럼 우리도 백신 접종자수 늘리기 위해 중국산 백신 쓴다면 과연 여론이 찬성해줄까?
기레기들이 친중 정권, 친중 대통령 어쩌구하면서 안깔까? 깔거라고 봄.
그리고 우리보다 더 백신 많이 맞은 나라들의 공통점은
자기네 지역에서 자체적으로 원료부터 백신까지 일괄 제조 생산 가능한 EU-나토 동맹이거나
5아이즈 이거나 아니면 이스라엘처럼 전국민 개인 건강정보를 다 넘겨야하는거
아니면 우리보다 더 잘하는 나라가 거의 없다라는게 현실임.
이게 팩트.
르완다가 우리보다다 더 맞았네 하면서 르완다 타령하길래 팩트 정리해봄
(르완다 타령하시는 분....중국산 시노백 맞는거 찬성?? 지금 홍콩가면 중국산 백신 맞을수 있음.
티켓끊고 가서 직접 생체실험 해보시는 것도 추천함)
아마 문대통령이 "접종자수를 획기적으로 늘리기 위해"
중국산 시노백 백신을 우리 국민에 접종한다고 했다면???
아마 난리가 났을거임. 내가 장담함
조중동 기레기들 "대통령은 국민 걱정도 안하나?" 타령할 가능성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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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5월달에 대통령이 미국가서 반도체 가지고
백신 쇼부볼 생각이 있는 듯 싶음 (오늘자 뉴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8&wr_id=325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