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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유머 & 이슈

척척석사의 조센징 특징

작성자◇이장◇|작성시간21.04.18|조회수1,010 목록 댓글 3

'진흙탕 싸움' 이준석 "누가 진중권 화나게 했나", 진중권 "너"

 

 

연일 페미니즘에 대해 설전을 벌이고 있는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와 이준석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17일 페이스북에서 또 충돌했다.

 

진 전 교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공계 여성들이 과소대표되는 문제를 지적했더니 기껏 내놓는 반론이 ‘왜 여성 간호사는 압도적으로 많은가’, ‘왜 초등학교 교사는 여자가 압도적으로 많은가’ 뭐 이런 게 마초 커뮤니티의 인식 수준”이라며 “이 멍청한 소리에 자기들끼리 ‘좋아요’ 누르고 난리가 났다. 풉”이라고 썼다.

 

진 전 교수는 “고등학교로 올라가면 남성 교사가 더 많아지고, 대학으로 가면 남자 교수가 압도적으로 많다. 이것은 여성들이 하향지원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유리 천장 때문에 기회를 얻기 어렵다는, 매우 현실적인 판단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진 전 교수는 이어 “그걸 설명한다는 게 고작 여성들은 사회적 성취욕이 떨어져서 설렁설렁 살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대학에서 시험 채점해 보면 A+는 여학생들이 다 가져간다”며 “그때는 학점 덜 받은 남자들이 학점 잘 받은 여학생들보다 더 좋은 직장에서 더 높은 자리에 있게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일제시대 때 조센징들은 왜 하위직만 차지했을까. 조선인들이 일본인들과 달리 여행도 다니고 필라테스도 하면서 연봉·승진에 별로 신경을 안 썼기 때문이겠다”며 “조센징들이 태생이 게으르고 나태해서 그런 걸 누굴 탓하겠는가”라고 비꼬기도 했다.

 

이를 본 이 전 최고위원은 진 전 교수의 글에 “누가 진중권을 이렇게 화나게 만들었는가”라고 댓글을 달았고, 진 전 교수는 이에 “너”라고 답하기도 했다. 이 전 최고위원은 잠시 뒤 진 전 교수가 전투기 조립 모형을 만든다며 사진을 올리자 댓글로 “한남의 저주로 플라스틱이 어딘가 부러질 겁니다”라고 조롱했다.

 

 

https://news.v.daum.net/v/20210417215101508

 

 

박유하 또 무책임 발언, “일본은 오수를 버릴 파렴치한 나라가 아니다..

최선의 선택을 했을 것"

 

"연구자가 어떤 '정부'의 '대변인' 역할을 맡는 것은, 연구자로서는 죽음보다 더 무서운 것"

 

http://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1091

 

 

누구랑 똑같네

 

 

 

램지어 교수 "관동대학살도 한국탓"

 

 

 

 

 

 

광복회 변호사 "윤봉길 손녀 말 섞는 것조차 싫다, 혐오다"

 

 

광복회 고문변호사인 정철승 대표변호사(법무법인 더펌)가 윤봉길 의사의 손녀 윤주경 국민의힘 의원을 두고 “말을 섞는 것조차 싫다. 혐오다”라고 말했다.

 

정 변호사는 17일 페이스북에 “총선 때마다 정치권은 독립유공자 후손을 비례대표로 공천하는 경우가 많다”며 “과거에는 김좌진 장군의 손녀라는 김을동 전 의원이 그런 예였고, 현재는 윤 의원”이라고 말했다.

 

정 변호사는 “윤 의원은 탄핵당한 박근혜 전 대통령과 매우 가까운 측근이어서 재임 시 자신의 경력과 전혀 무관한 독립기념관장을 역임했고, 지난해 21대 총선에서는 미래통합당 비례대표 1번으로 공천되어 현재 국민의힘 의원으로 있다”고 했다. 이어 “이런 윤씨의 이력으로 쉽게 짐작할 수 있듯 윤씨는 저들이 원하는 최적의 독립유공자 후손”이라고 평가했다.

 

수많은 행사나 자리에서 윤 의원과 마주쳤지만 한 번도 인사를 나눈 적이 없다는 정 변호사는 “악수를 하는 것은 물론이고 말을 섞는 것조차 싫기 때문”이라며 “혐오다”라고 직설적으로 표현했다.

 

정 변호사는 총선 때마다 더불어민주당 관계자에게 출마 권유를 받았고, 작년 총선 때도 구체적인 제안을 받았지만 완곡히 고사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만약 국민의힘이 다음 총선에서 자신을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공천하고, 한일 과거사 문제 관련 당론 결정 권한을 부여한다면 기꺼이 제안을 수락하겠다고 정 변호사는 밝혔다. 그는 “국민의힘이 나에게 그런 제안을 하는 것은 그야말로 환골탈태의 의지를 드러내는 것임이 분명하기 때문”이라며 “대한민국 정치권을 주도하는 양당 중 하나의 진정한 쇄신을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도울 수 있다면 보람 있는 일이 아닐 수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정 변호사는 “국민의힘이 나를 비례대표로 영입하는 것은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전 대통령과 결별하는 것만큼 어려운 결단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 변호사는 만주 신흥무관학교 교장, 임시의정원 의장을 역임한 독립운동가 윤기섭 선생의 외손자다.

 

 

https://news.v.daum.net/v/20210418173257639

 

문재인정권이 가장 잘한것중 하나는...

 

 

일본을 이제는 대단한나라로 안보게됐고
오히려 우리가 더나을수도 있다고 생각하게된것이죠.

아마 10~20대들은 일본이
우리보다 더 대단하다고 느끼지는 않을걸요.

또 문재인정부가 이전정부와 비교시 
일본의 부당한요구를 당당하게 맞서서 대응했다는점.

아마 차기정권이 진보에서 한번 더 집권하면
우리는 일본을 여러분야에서 더많이 앞서는
그런국가가 되지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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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해류뭄해리 작성시간 21.04.18 모든 사안을 이념이니 정치성향이니 복잡하게 따질 필요 없다 그런거 다 부질없어 필요없고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하고 합리적으로 판단하면 된다. 사람들 살면서 좌파니 우파니 진보니 보수니 따져가면서 사는 사람 누가있나? 그냥 인지상정으로 사리분별 하고 사는거지
  • 답댓글 작성자조군 작성시간 21.04.20 나 개인은 그럴 수 있는데 나를 둘러싼 환경은 그러하지 않다. 내게 그냥 얻어진 것 같은 민주주의는 상식이 만들어준게 아니라 사실 누군가의 피와 눈물로 만들어졌기에 그것을 해하려는 자와 맞서는건 시대정신 아니겠는가
  • 답댓글 작성자해류뭄해리 작성시간 21.04.22 조군 당신이 말하는 누군가의 피와 눈물 그 피와 눈물을 흘린사람들도 따지고 보면 그냥 사람이 가져야 할 기본적인 인권 정의 상식이 무너져서 그것을 되찾으려 한 것이지 무슨 거창한 정치세력을 위해서 또는 이념을 내세워 피와 눈물을 흘렸던 것이 아니다 시대정신? 그것 또한 상식의 저항이지 이념이나 정치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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