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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유머 & 이슈

집단면역 이루어낼까봐 걱정인 기레기

작성자◇이장◇|작성시간21.06.03|조회수509 목록 댓글 0

'K백신' 세계 평균 접종률 추월 가속…이달말 27% 찍는다

 

먼저 시작 일본·호주 제쳐…구간별 속도 독일과 비슷
각종 인센티브에 호응 높아…"노령층 예약률은 문제"

 

https://news.v.daum.net/v/20210603060013054

 

 

집단면역으로 코로나 종료가 되면 닭 쫒던 개 지붕 쳐다본다고 걱정하는 야당쪽이나

그런 야당에 제발 좀 정신차리고 전략짜서 행동하세요라고 분발을 촉구하는 중앙일보

 

대한민국의 보건과 경제 안정 생명보다는 정권 창출이 최우선인 야당과 기득권 언론 입니다.

제 눈을 의심했어요. 한국에서 집단 면역 발생이 위험한 신호라는 뉘앙스의 기사

이게 정말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1~2년 고통받으면서 힘든 상황에서 생각할 발상인지

 

우리나라 기자나 기사 수준을 보면 참담하네요

 

 

 

안녕하세요 .  김어준입니다 . ‘ 백신 되치기 경계령 ’ 어제 자 중앙일보 칼럼 제목입니다 .
 
그동안 백신 관련한 야당 공세는 청와대를 궁지로 몰아넣는 최고의 무기였고 , 11 월 집단 면역이 물 건너가면 내년 대선은 해보나마나 야당이 이길 거라고 들 했으나 고령층 백신 접종 이후부터 분위기가 바뀌어서  11 월 집단 면역이 가능할 것 같아졌는데 , 계속해서 백신 문제로 정부를 코너로 몰아세우다가는 이번 대선이 지난  4 월 코로나 공격하다 참패했던 총선 꼴이 나게 생겼다는 그런 우려를 전하는 기사입니다 .
 
조선일보의  ‘ 우리 백신 맞읍시다 .’  기사와 맥을 같이 하는 이 칼럼이 드러내는 보수의 위기감은 그런 거죠 .  집단 면역이 되려나 보다 .  이러다 되치기 당하게 생겼다 .  

그러니까 집단 면역이 오히려 걱정인 겁니다 . 그동안 집단 면역이 안 되기를 바랐다는 실토 이기도 한 것이죠 . 동시에 백신 불안과 공포를 의도적으로 조장해 왔다는 그런 간접 자백 이기도 한 셈이다 .우리 보수의 정체가 이런 겁니다 . 김어준 생각이었습니다 .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에 대한 불신도 끝이 없었다. “유명한 감염병 전문가가 정부부처 공무원들을 상대로 한 강연에서 ‘AZ를 접종받아도 안전한지 솔직하게 말해 달라’는 질문을 받았다. 그런데 그는 ‘내가 특별히 여러분들께만 말씀드리겠다. 가급적 맞지 않는 게 좋다’고 답했다”를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 혹세무민의 가짜뉴스인지, 천기누설인지 알 수 없으나 불안한 국민들의 귀는 이런 정보에 더 쉽게 끌리는 법이다.

 

‘백신도 못 구해오는 무능한 정부’, 국민들의 시선은 싸늘했다. 그래서 야당에 백신 이슈는 청와대와 정부를 궁지로 몰 수 있는 최고의 무기였다. 백신 선진국들에 비해 접종이 늦어지면서 “백신은 뒷전, K-방역만 자랑하다 빚어진 참사”라는 야당의 주장이 잘 먹혔다. 정부가 말하는 ‘11월 집단 면역’을 믿는 국민들은 거의 없었다. LH사태와 부동산 정책 실패에 가려졌지만 4·7 재·보선 여당 참패도 백신을 빼곤 논하기 어렵다. 정치권에선 “정부가 공언해온 11월 집단면역이 물 건너가면 내년 대선은 해보나마나 야당이 이길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다.

 

그런데 정부 여당이 일방적으로 밀리던 분위기가 조금씩 바뀌는 조짐이다. 지난달 22일부터 화이자 백신 접종이 정상화된 게 가장 컸다. 이후 미국의 얀센 백신 100만 명분 추가 제공 등으로 심리적인 안정감도 커졌다. 정부는 ‘상반기 1400만명 1차 접종’으로 목표치를 상향했다. 변이 바이러스 등 아직 변수는 있지만 정부가 11월로 제시했던 집단면역 달성 시기가 어쩌면 조금 앞당겨질 수도 있다는 기대섞인 전망도 나오고 있다. 무엇보다 정부를 바라보는 국민들의 시선이 조금 부드러워졌다. 일단 본인이 백신을 맞게 되면 세상을 보는 눈은 너그러워질 수밖에 없다.

 

그러자 야당 지지층은 다른 걱정을 하기 시작했다. “백신문제로 정부를 너무 코너로 몰아세우면 안되겠다. 그러다가 정부 말대로 집단면역이 이뤄지고 코로나가 잡히면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격으로 대선에 오히려 불리할 수 있다”는 ‘백신 되치기 경계령’이다.

 

코로나 반사이익을 기대했다가 국정안정론에 되치기를 당했고, 결국 역사에 유례없는 참패를 당했던 지난해 4월 총선의 악몽을 야당 지지층은 쉽게 잊을 수 없다. 어찌보면 이런 경계령은 ‘반대만 하는 야당 정치’에 대한 자성이자 경고이기도 하다.

다음 대선에서 맞붙지도 않을 현재 권력의 약점만 5년 내내 공격하다 새로운 경쟁자에게 비수를 맞은 경우가 한국 정치사엔 종종 있었다. 김대중(DJ) 대통령의 대항마로 야권을 호령했던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가 노무현에게 속수무책으로 무릎을 꿇은 게 대표적이다.

 

일주일 전 청와대에서 문 대통령을 만난 야당 대표의 발언은 시종 덕담 한마디 없는 돌직구였다. 정권에 대한 혹독한 비판은 있었지만, 수권 정당으로서의 내공이나 통찰력은 찾기 힘들었다. 11일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직을 겨룬다는 후보들 사이엔 “반문(반 문재인) 연대를 내가 가장 잘 구축할 수 있다”는 구호가 가장 요란하다. ‘백신 되치기 경계령’을 발령한 지지자들은 “반대만 하지 말고 실력을 키우라”고 주문하는데, 야당의 수준은 아직 지지층에 못 미치는 것 같다.

 

 

https://news.v.daum.net/v/20210602004340280

 

 

대단하다! 중앙일보! 코로나 방역, 백신도 다 정치적 관점에서 보는구나.

나라가 잘 될까봐 걱정이라는 싸이코패스적인 자기 고백.

정권을 차지하기 위해서라면 국민의 생명따위 안중에도없는 마인드가 무섭고 두렵습니다.

 

 

 

나경원 "박정희 대통령 같은 지도자 필요한 때"

 

쿠데타 독재자가 필요하다고??? 제정신이냐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421&aid=0005391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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