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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머 & 이슈

오늘 청문회,,, 강적

작성자이장◁◁|작성시간22.05.02|조회수891 목록 댓글 1

저게 지금 대한민국 장관 청문회에서 후보자가 하는 소리 맞아요?
어이가 없어도 너무 없어지네요... 와...

너무 충격적이라서 말이 안나오네요 저런 사람이 문체부 장관 후보자

 

저놈이 장관이 된다면.....

대한민국아 대일민국되는 건 시간 문제 아닌가요..?

굥석열의 자위대 한국 진출 발언 이후 정말 충격입니다.

 

 

 

박보균이 누군가 나무위키 찾아보니 관련 인물로

같은 중앙일보 문창극이 나오네요. 앞으로 볼만하겠네요.

 

 

 

일본은 자극적이다. 일본의 자연 재난은 이질적이다. 쓰나미·지진·화산 폭발은 한국인에게 낯설다. 때문에 재해에 대응하는 일본인의 방식은 새롭고 강렬하게 다가온다.

 

 거대한 재앙을 흡수, 극복하는 일본의 문화는 특별하다. 위기 대처에 무기력하지 않으면서 침착하다. 줄 서기와 순번 지키기에 착실하다. 주유소·수퍼마켓의 새치기·끼어들기도 없다. 상점 약탈도 찾기 힘들다. 개인의 이기적 돌출도 없으며 이웃을 생각한다. 생사의 다툼 앞에서 그 같은 집단적 질서 의식은 경이롭다.

 

 국가적 슬픔의 무게는 엄청나다. 하지만 절망의 한복판에서 울부짖음이 없다. 흐느낌은 작고 슬픔을 삭인다. 일본 TV에서 유가족의 통곡을 찾을 수 없다. 시신(屍身)은 방영하지 않는다. 절규와 분통, 고함과 호들갑에 익숙한 한국인에게 충격적 인상을 남긴다.

 

 일본 동부 대지진 직후다. 인천공항으로 일본에서 한국인들이 귀국했다. 어머니가 딸을 안고 안도의 큰 울음소리를 낸다. 한국의 TV 뉴스 장면이다. 그 어머니의 반응은 이해할 만하다. 우리 TV 카메라는 그런 모습을 찾아 찍기에 충실해 왔다. 하지만 그런 보도 행태의 격조는 형편없이 떨어진다. 그런 취재 관행은 어설프고 초라해졌다.

 

 일본인의 침착과 질서는 배려 정신의 승리다. 남에게 폐 끼치는 것을 일본인은 본능적으로 꺼린다. ‘메이와쿠(迷惑·미혹)가케루나(폐를 끼치지 마라)’ 교육 덕분이다. 탄식과 절규는 전염병처럼 전파된다. 동요와 무질서, 공포와 흥분을 야기한다. 때문에 슬픔을 삭이고 표출을 자제한다. 감정의 전염병을 이웃에게 옮기지 않으려는 것이다. 그 극단적 절제는 감탄을 일으킨다. 세계는 문화 충격을 받고 있다. 일본의 저력이다. 일본인은 그렇게 존재한다. 그것은 일본의 국격과 이미지를 높이고 있다.

 

 그 풍경은 우리 시민의식을 되돌아보게 한다. 천재지변 탓에 비행기 출발이 늦어도 창구에 몰려가 항의하는 가벼움과 어이없음, 준법 대신 목소리 큰 사람이 행세하는 떼 법, 끼어들기 주행, 남 탓하기의 풍토를 부끄럽게 한다. 우리 부모 세대들은 그렇지 않았다. 자기 탓, 자기 책임부터 먼저 생각했고 염치를 지키려 했다. 그들은 한강의 기적과 국가적 풍모를 만든 세대다. 하지만 어느 때부터 남 탓하기와 떼 법의 억지와 선동의 싸구려 사회 풍토가 득세했다. 일본발 문화 충격은 그 저급함을 퇴출시키는 자극이 될 것이다.

 

 일본은 역사적 자극제다. 일본의 성공은 한국을 분발시켰다. 소니, 도요타, 일본의 스포츠도 한국을 자극했다. 삼성전자와 현대차, 야구의 성취는 분발과 경쟁의 산물이다. 일본은 한국과 함께 동아시아를 경영한다. 역사의 공동 연출자면서 주연이다. 그 역할의 비중이 한쪽으로 기울면 거센 파란이 인다. 전쟁이 나고 비극적 역사가 전개된다. 임진왜란과 한·일 강제병합이 그랬다. 독도 문제는 그 후유증이다. 진정한 평화는 국력이 비슷할 때 유지된다. 이제 한국은 커졌고 성숙해 있다. 우리 국민 사이에 ‘힘내라 일본(간바레 닛폰)’ 운동이 퍼지고 있다. 자발적 확산이다.

 

 그 바탕에는 한류가 있다. 대중문화 개방은 김대중(DJ) 대통령 시절 때다. 그때 DJ는 이런 내용의 연설을 일본 의회에서 했다. “한·일 관계는 참으로 길고 깊다. 양국은 장구한 교류의 역사를 갖고 있다. 역사적으로 양국 관계가 불행한 것은 400여 년 전 일본이 한국을 침략한 7년간(임진왜란)과 금세기 초 식민지배 36년(한·일 강제병합)간이다. 50년도 안 되는 불행한 역사 때문에 1500년 이상 걸친 교류와 협력 전체를 무의미하게 만든다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일이다.”

 

 그 연설은 과감했다. 임진왜란과 병합을 빼면 ‘선린(善隣)의 1500년’이라는 인식은 신선했다. 한·일 관계를 어두움과 갈등에 맞추는 시선을 거부한 것이다. 그 대담한 접근을 확대해야 한다. 한반도 통일을 위해서도 일본과의 친선은 긴요하다. 북한 급변 사태 때 주민 탈출의 쓰나미가 몰려올 것이다. 한국은 대륙세력과 해양세력의 교차점에 있다. 때문에 일본·중국 모두와 친해야 한다.

 

 남을 돕는 우리 진심을 실감나게 전달해야 한다. 그것은 국가적, 국민적 투자다. 일본은 우리 동반자다. 양국 서로가 미래를 위한 자극이 돼야 한다. 재난을 극복하도록 격려해 주는 사이가 돼야 한다. 그것이 일본 대지진 이후 양국 친선의 롤 모델이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5198570#home

 

 

파친코 중에서..

 

 

https://news.v.daum.net/v/20220502170013615

 

 

김앤장에서 고문으로 20억원 월급을 받는 동안 전범기업 변호하는걸 몰랐다?

고문이....자기 회사가 무슨 업무를 하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총리를?

개그하냐?

 

 

 

 

 

 

 

 

 

 

 

 

원희룡 근황

민간에게 85%  이익주고 제주도는 꼴랑 14%?

 

대장동은 57%야 임마

 

저딴식으로 사업해놓고 누굴 감히 비판하니

 

 

 

 

이른바 '아빠 찬스' 의혹을 받는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딸이 서울대 재학시절 가계형편이 곤란한 학생을 우선 대상으로 하는 장학금을 받은 사실이 확인됐다. 당시 정 후보자는 월세로만 2000만원 넘는 수익을 올리고 있어 수혜 대상이 부적절하게 선정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2일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정 후보자의 딸은 서울대 3학년 재학 중이던 지난 2015년 2학기 총동창회의 장학재단 관악회로부터 299만6000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교육부가 의원실에 제출한 '2015년 2학기 관악회 장학생 선정계획'에 따르면 일반장학생 선정기준을 성적이 우수하나 가계형편이 곤란한 3학년 학부생으로 소득 6~8분위 우선 추천한다고 명시해뒀다. 당시 한국장학재단의 국가장학금 소득 기준에 따르면 소득 6~8분위는 월 가구소득 세전 605만원~855만원 사이에 해당한다.

 

하지만 정 후보자의 당시 연봉은 1억6500만원이 넘었고, 세전 월평균 1375만원가량을 수령했다. 게다가 아버지에게 상속받은 건물에서 매달 2300만원씩 받도록 월세 계약도 체결한 상태였다.

 

정 후보자 측은 "관악회의 등록금장학금은 성적 등을 고려하고, 생활비장학금은 가정형편 등을 우선 고려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정 후보자 딸은 등록금 장학금을 수령했다"고 채널A에 해명했다. 관악회 측은 2015학년도 당시 장학생 추천서류 등은 현재 남아있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https://news.v.daum.net/v/20220502204158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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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찔레 작성시간 22.05.03 기본이 친일파베이스 깔고 시작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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