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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머 & 이슈

당연히 참아야 하는거라고

작성자이장◁◁|작성시간22.05.07|조회수664 목록 댓글 1

전장연 시위때는 개발작을 하더니 권력 앞에선 순한 SOB가 되는....

참 신기한 현상입니다 ㅎㅎ

 

 

 

저 밑에 소개된 오늘자 기사 뒷 부분을 얼렁뚱땅 발췌해봤습니다.

 

 

1. 현재 국내외에 각종 현안들이 쌓여있는 한국은 노련하고 인기 있는 신임 대통령이 와도 쉽지 않은 상황이더라.

   하지만 불과 작년 6월, 정치입문과 동시에 대선출마를 선언했던 굥은 그 어느쪽도 아니다. (Mr Yoon is neither.)

   

   (정치 초짜에 문외한이지...인기는 지지리도 없지)

 

2. 탄핵 받은 박근혜와 각종 부패사건을 수사한 공으로 검찰총장직을 꿰찼는데 현직에서 문정부 인사들을 열심히 수사/기소질 하며 자신의 反부패 이미지를 쌓아올렸건만...

 

3. 이미 한국 국민들은 볼썽 사나왔던 지난 대선 때 제기된 굥과 굥일가에 대한 의혹제기 때문에 굥이 부르짖는 '굥정'에 회의적이더라. (한국민들이 깨달은 것이쥐. 굥정 타령하던 굥... 너 뻥쳤구나.)

 

4. 그래서 대선결과는 대한민국 정치사상 가장 근소한 표차 0.7%. 굥은 가장 높은 반감을 안고 취임할 신임 대통령이더라.

(..he won the election on March 9th with a margin of only 0.7%, the narrowest in the history of modern Korean democracy. He enters office with the highest disapproval rating  of any new president.)

 

5. 굥에게 기록적인 낮은 지지율(historic unpopularity)과 산적한 현안들 외에도 3번째 장애물이 있으니... 한국 국회는 야당이 된 다수당 민주당이 2024년까지 좌지우지할 상황이더라.

 

6. 오호라~ 굥 정권의 가장 있을법한 결과는 "국정마비"가 될 것이로다. (The most likely result will be paralysis.)

(피냄새를 맡은) 상어들이 굥을 포위할지어다. (...he will be encircled by sharks.)

 

출처: South Korea’s incoming president faces a tough tenure Economist

 

영길리 예언서(?) "이코노미스트". 

따끈따끈한 5월 7일 오늘자 최신판임다. ~ㅎ

 

https://www.economist.com/asia/2022/05/07/south-koreas-incoming-president-faces-a-tough-tenure

 

 

 

 

한번 해보자는 거지?

 

여기서나 검새지 미쿡서도 검새냐?

 

 

드루와~  드루와~~

 

 

 

보수도 까는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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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라이안 | 작성시간 22.05.07 윤가는 보수도 아닙니다.
    진정한 보수 지지자들은 반성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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