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말 다 했는데
이렇게 거꾸로 매달면
난,
거짓 진술을 토할 수 밖에
_이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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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오영록 작성시간 26.06.16 오우~~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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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소화 이병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6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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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우병택 작성시간 26.06.16 ㅎ
눈 지그시 뜨고 감상했구먼요.
'일상의 풍경에서 포착한 존재의 비명'이렇게 소주제를 써보구요.
거꾸로 매달린 채 말라가는 가자미의 일상적 풍경에서
가혹한 ‘고문’의 현장을 직관하는 시인,
할 말을 다 했음에도 억압과 폭력 앞에
결국,
거짓 진술을 토할 수밖에 없는 약자의 비장한 슬픔과 존재론적 비극을
단 4줄의 강렬한 언어로 꿰뚫어 낸 수작이라 감동했구먼요. -
답댓글 작성자소화 이병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6 맘에 드는 시 감상문입니다. 근데요? 북어 아니고 가자미람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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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우병택 작성시간 26.06.16 소화 이병화
ㅋ
가자미리구요. 북어랑 햇갈렸구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