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들
지금
나
건들지마
_이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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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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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상림 작성시간 26.06.22 new
진짜 울컥 쏟아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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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소화 이병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22 new
글타고 울지는 맙시당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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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우병택 작성시간 26.06.22 new
ㅎ
감상 잘했습니다.
팽팽한 눈물의 임계점
작은 가지마다 위태롭게 맺힌 맑은 물방울들은 금방이라도 터져 흐를 것 같은 마음의 눈물을 닮았군요.
"지금 나 건들지마"
라는 짧은 문장은 화려하게 피어난 붉은 꽃 뒤에 숨겨진 상처와 극에 달한 감정의 포화 상태를 선명하게 드러내구요.
스치기만 해도 와르르 쏟아질 것 같은 자연의 순간을 포착해,
현대인이 가슴속에 꾹꾹 눌러 담은 '울컥'의 정서를 절묘하게 시각화한 빼어난 디카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