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여러 까페의 회원 분들의 시력감퇴에 지대한 공을 끼친 다크라고 합니다.
다크군이라고 불러주세요; 후지료도 좋습니다. 립해이야기도 좋습니다.
다 좋습니다[뭐냐;]
그럼 다크군의 첫 작. Day by Day 시작합니다. S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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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Long time no see
언제나, 볼 수는 있지만 다가갈 수는 없는 위치에 있었다.
그때도... 지금도.. 여전히 나를 보며 얼굴을 붉히며 웃어주지만,
나는 함부로 다가설 수 없었다. 단지.. 그녀가 나를 향해 올때만 두근거리는 마음을 애써 감추며
아무런 감정 없다는 듯이 대하는 것밖에는,
다가선다면 깨질 것 같은 위태위태하고 약한 그녀에 대한 나 자신도 모를 작은 배려...
"료마군?.. 오랫..만이야, 쭉 모임에 참석하지 않아서 안 올 줄 알았는데.. "
원래 세이가쿠 테니스부는 여자부와 남자부로 나뉘어 져 있었지만, 그리 큰 교류는 없었다.
하지만 7년 전 그 당시 '어떤 사건'으로 인해, 지금의 세이가쿠 테니스부 역시 큰 교류는 없지만,
그 당시에 활동하던 부원들은 남녀 가리지 않고 3년 전 부터 계속 모임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7년 전에 여자 테니스부에서 주목받는 신인이였던 류자키 사쿠노 역시 이 모임에 계속
참가해 오다가, 오늘 뜻하지 않은 만남을 가지게 되었다.
많이 달라진 것 같기도 하다. 아니, 그대로인 부분도 많기는 하다.
180은 되어보이는 훤칠한 키에 조금 덜 정리되어 있는 듯했던 결 좋은 흑녹빛의 머리색.
언제나 보는 이에게 말로 형언할 수 없는 이상한 감정을 가지게 하는 눈매가 유난히 날카로운
짙은 황금빛 눈동자. 붉은 입술을 맴도는 사람을 비웃는듯한 미소-습관이지만-
운동하는 사람 답지 않게 얼굴이 희다.
7년 전만 해도 키는 작지만 실력하나는 뛰어난 건방진 세이가쿠의 기대주이자 소년이였는데,
7년이란 시간이 지난 지금, 그 소년은 깔끔한 검은색의 세미정장을 입은 미남자가 되어 자신의 눈 앞에 서 있다는 사실이 믿기지가 않았다.
"..오랫만이야."
"으, 응!"
사쿠노는 얼굴을 붉히며 자신의 앞에 서 있는 료마를 보며 생각했다.
7년이란 시간은, 무언가를 바꾸는데 충분한 시간이였다고,
일단, 내심은 하지 않았지만 료마 역시 조금 당황했었다.
분명 테니스 부에 있던 3년 동안 자신의 이름을 불러주는 여자는 1명밖에 없었으니까,
하지만 그 사람과 지금 자신의 앞에 서 있는 여자를 일치시키기에는 상당한 무리가 있었다.
자신의 앞에 서 있는 여자는 등까지 오는 검은 긴 머리를 단정하게 정돈하고 수수한 흰색 볼레로 스타일의 재킷과 색감이 시원한 하늘색 원피스를 입고 이목구비가 또렷한 미인이였다.
뭐, 그때도 못생기지는 않았지만.
7년동안 바뀌지 않은 듯한 습관, 자신의 이름을 부르며 얼굴이 새빨개 져 버리는 그 버릇이 없었다면 아마 못 알아봤을 지도 모른다.
어쨌든간에, 한동안 어색하게 서 있던 두 사람중 의외로 료마가 먼저 그 침묵을 깨뜨리며
사쿠노에게 조용조용하게 말을 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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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하; 할 말 없습니다....;;
그저 행복한 하루 보내시란 말 밖ㅇ..
[더럽게 짧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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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리카에a 작성시간 04.09.05 캬아~ 재밌습니다 ♥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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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헤미르a 작성시간 04.09.08 정말 > <)a 료사쿠소설은 읽기만해도 떨려요 ㅠ 사쿠노가 나라면 얼마나 좋을까 ㅠㅋㅋ ㅠ 꺄아! 열심히 쓰세요 > <)a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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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센도모모카 작성시간 04.10.01 재밌습니다~!! 다음편도 빨리 해주세요~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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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아스나 작성시간 06.05.26 료사쿠군요 넘 좋아요 두사람 다시 만났군요 앞으로 행복해지는일만 남았어요 다음편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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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춤추는-토깽이 작성시간 12.07.28 꺄올~!! 넘 재밌어요~!!!!!!! 다음편 기대하겠음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