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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습작(글)

반복으로 오는 습성은 만들어졌거나를 반복하였다

작성자김다솜|작성시간26.06.12|조회수8 목록 댓글 0

모든 것들은 형형색색으로 변화하고 있었다. 변환을 불러왔고 변환점들을 돌고 돌아 그 자리에서 그대로이거나 이동을 하기도 하였다. 어쨌거나 어찌하든 그러한 것들은 반복이 되었고 그 반복으로 오는 습성은 만들어졌거나 타고난 것이었기에 그리 달가워하지는 않았다. 대신 변화에 너무나 익숙해지는 바람에 흘러가는 구름 속으로 그 감각과 감정의 어느 선 사이에 그 가운데 쯤에 그렇게 멈추기도 하였다. 하지만 대화가 이어지면 이어질수록 그 속에 갇히는 것도 같았다. 서로의 방향을 알고 있으나 그 방향의 선을 잘 찾지 못하여 방황이나 방탕이나 방랑자가 되기를 그리워하며 살았는지도 꽤 오래되었다. 그곳에서의 몽땅을 회수하고 분수대를 포함하여 보내어지는 화합과 함성은 그저 그러하여 멈추기도 하였다. 흐름과 흐름들 사이에서 그 먼 곳에 이르기까지 그 내막은 알지 못하였으나 그 시작과 끝에는 무엇인가가 있기 마련이기도 하였다. 모르겠다와 내 목소리의 톤을 따라하는 사람들의 부류로 나뉘었을 것이다. 물어보는 것은 모두 모른다고 하여라는 규칙과 그 규칙과 반대되는 그 무엇인가는 반드시 존재해야만 했다. 그러한 이유 또한 우리는 어려서 명확한 것을 몰랐기에 그것을 따랐을 것이고 구분과 구행되어지는 행동들을 그대로 복사와 같이 이어했을 것이기에 그 어떠한 생각이 동반되었을 수도 있지만 그런 경우는 드물었을 것이다. 지도자가 누구고 그 대표성에 따라 맡겨야 하고 맞춰야 하는 것들 역시 회사를 모습과 닮을 수 있었기에 변장술은 필요로 하였을 것이고 그 필요로 인해 누군가에게 또다른 표징과 대표를 지칭하는 그 무엇인가는 주어졌을 것이다. 아마 그랫어야 했던 이유는 그 당시에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었을 것이며 여러 부류들이 여러 가지 묘책과 함께  행하는 약속과 규칙은 역시 있었으나 약속은 중요하다는 그 기반 역시 오래 기간이 지나 흔들리고 말았을 것이다. 공터와 공터를 돌고돌아 맞이하게 되는 그 장소들이 어쩌면 꽤 새롭고도 놀라웠을 것이며 행위를 함께한 그 그리움은 필름이 녹아 흩어지는 백합처럼 그 모습을 순고하게 지켜주고 싶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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