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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 풍경사진

성주 가볼 만한 곳

작성자아이언맨(김국진)|작성시간26.06.09|조회수36 목록 댓글 0

성주는 가야 문화의 깊은 숨결과 수려한 자연 경관을 품은 고장이다. 맑은 대가천이 흐르는 이곳에는 고요한 산사와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계곡, 그리고 역사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어 가볼 만한 곳으로 손꼽힌다. 봄기운이 가득한 계절, 성주에서의 여유로운 발걸음은 일상 속 평온을 선사한다.

성주산자연휴양림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김지호

 

성주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 — 성주 가야 역사를 만나는 공간

사적 제86호 성주 성산동 고분군을 보존하고 성주 역사의 정체성을 알리고자 2020년 문을 열었다. 성주군 성주읍에 자리한 이곳은 고분군에서 출토된 유물과 관련 내용을 상설전시실에서 선보인다. 야외전시장과 함께 어린이 체험실, 가족 쉼터, 카페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어 다채로운 연령대가 성주의 역사와 문화를 편안하게 접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전시 구성이 알차고 주제가 흥미로워 호평받는다.

무흘구곡선바위 — 대가천의 맑은 물이 빚어낸 비경

 

 

경북 성주군 금수강산면에 위치한 무흘구곡은 대가천을 따라 흐르는 맑은 물과 주변의 기암괴석, 수목이 어우러져 절경을 이룬다. 조선 시대 대유학자 한강 정구 선생이 시를 지어 노래했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총 35.7km에 이르는 아홉 굽이 중 제1곡 봉비암부터 제4곡 입암까지 성주군에 속해 있다. 계곡을 흐르는 물소리와 바람 소리가 어우러져 한적한 자연 속에서 평화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피서지이자 행락지로 주목받는다.

 

대한불교 조계종 자비선사 — 고요한 숲속, 명상으로 찾는 평온

성주군 수륜면에 자리한 자비선사는 지운 스님의 보리마을 자비선 명상원이다. 종교적인 이념을 넘어 오직 명상 수행에 집중할 수 있도록 특화된 사찰로, 전 세계 모든 이에게 열린 공간을 지향한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선정한 템플스테이 우수 사찰이기도 하다. 이곳에서는 자비선 명상을 통해 내면의 평화를 찾고, 몸과 마음이 고요함으로 깨어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숲의 숨결 속에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기 좋은 곳이다.

 

인송쥬 — 미니 수목원을 닮은 감성 카페

경북 성주군 수륜면에 위치한 인송쥬는 실내에 미니 수목원을 옮겨놓은 듯한 식물들과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조화를 이룬다. 작은 계곡물이 흐르는 소리가 공간을 채우며 평화로운 분위기를 더한다. 아늑한 좌식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어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다. 멋진 인테리어와 맛있는 커피, 음료가 조화를 이루며, 이곳의 아름다운 풍경은 특별한 추억을 남기기에 좋다.

 

버섯칼국수 — 신선한 버섯으로 끓여낸 깊은 맛

성주군 선남면에 자리한 버섯칼국수 식당은 그날 채취한 신선한 버섯 재료만을 사용하여 요리를 선보인다. 재료 소진 시까지만 영업하는 원칙으로 신선함을 최우선으로 한다. 향긋한 버섯 향이 가득한 칼국수는 깊고 시원한 국물 맛이 특징이다. 푸짐한 양과 함께 특별한 맛을 경험할 수 있어 미식가들의 발길을 이끄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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