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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몽당연필 작성시간17.09.15 날씨는 타우랑가가 더 좋지만, 시골스럽고 연령대가 높습니다.
국내선공항만 하나 있어서 해외로 나가려면 일단 오클랜드로 가야됩니다.
(승용차로 3시간 거리, 비행기는 1시간 거리지만, 출국대기 수속 이런거 다 하면 마찬가지로 3시간정도 걸림)
웰링턴은 날씨가 안좋지만 (비 바람이 엄청 잦음)
국제공항 있어 편리한데다, 타우랑가와는 달리 Modern합니다. 직장인과 학생들이 비교적 많아 연령대가 타우랑가보다
낮습니다. 즉, 연령대가 낮으면 볼거리와 밤문화(?)가 더 발달되지요. 오클랜드랑 비슷한거같아요.
반대로 타우랑가는 10시넘으면 캄캄해지는, 조용한 동네에 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