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오클랜드에서 어학연수중입니다ㆍ크리스마스즈음이 2주간 방학이라서 방문하려합니다ㆍ 방학동안 시간을 같이보내고 몇일 더 머물면서 골프하고 오려는데 1인도 조인 가능한 저령한 그린피 골프장 있을까요?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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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무리와이 작성시간 17.09.22 혹시 한국분 아시는분있으면 같이 다니세요. 저렴한골프장은 몇군데있고 혼자서 치셔도돼고 조인도 가능하구요. 그런데 어차피 골프하시는거 좋은 골프장을 가시는게 좋지 않을까 해서요. 그린피가 보통50-120 뉴질달러 이니까 한국에 비하면 많이 싸지요. 골프치시는분 한명만 아시면 법인카드등을 이용해서 저렴하게 치실수도 있고, 더구나 혼자서 생판모르는 사람들과 조인해서 치시는것도 많이 어색하실텐데요. 가벼운 마음으로 아무때나 가셔서 칠만한곳은 쳄벌린,타카푸나 골프장이 있어요. 둘다 퍼브릭이고 쳄버린은 가서 순서대로 기다리셨다 치시면 돼요. 물론 조인도 돼구요. 타카푸나는 한국인이 운영하는곳인데 예약은 해야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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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무리와이 작성시간 17.09.22 조인도 가능합니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아는분 한명만 사귀시면 좀 좋은곳에서 재미있게 치실수 있을거 같습니다. 제가 한국에 있어서 도움을 못드리겠네요. 그렇다고 오클랜드 아는분 소개시켜드리기도 그렇구요. 하지만 정 친구분을 못찾으시면 연락주세요. 그곳에 골프 좋아하는 친구들 여전이 골프치고 있으니까 알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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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rabbit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7.09.22 네ㆍ 감사합니다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