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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한국인 필요가 많은편인가요?

작성자파란하늘박정훈| 작성시간17.09.27| 조회수712|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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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frecloud 작성시간17.09.28 특정 국가의 이민자의 수요는 전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일랜드인(피지,사모안, 통가 등)이나 중국인, 유럽인 등 모든 이민자들과 똑같은 출발 선상에서 출발합니다. 가뜩이나 선거철이라, 이민 배제에 대한 목소리가 계속 높아지고, 실제로 이민법 강화로 점점 문턱이 좁아지고 있습니다. 일정 수입 이상의 잡오퍼가 없다면, 애들 무상 교육은 힘들거 같네요.
  • 답댓글 작성자 파란하늘박정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9.28 그러게요 요즘 이민벽이 점점 높아지는거 같아서 걱정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MOMO 작성시간17.09.28 frecloud님 말씀에 동의하구요, 굳이 수요를 비교하자면 경력과 능력이 똑같다는 전제 아래서 기왕이면
    영어권 국가 출신을 선호하죠. 그리고 그 어떤 사람이든 뉴질랜드에서 먼저 비자를 주고 데려오는 경우는 없어요.
  • 답댓글 작성자 파란하늘박정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9.28 역시 ㅠ ㅠ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파란하늘박정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9.28 그러게 말입니다 저도 가고 싶으니 말입니다
  • 작성자 ojawa79 작성시간17.09.28 와우..전 오키나와 가고싶네요..ㅠ
  • 작성자 TrueReligion 작성시간17.09.29 특정 인종에 대한 수요가 있긴 합니다. 주로 콜센터 같은 쪽에서 그런 채용 공고가 많이 나와요. 예를 들면 보험회사, 인터넷 회사 등등요...
    하지만, 회사에서 비자를 지원해주는 것에는 매우 부정적입니다. 기술직이 아닌 이상, 사실 단순노무 포지션으로 나라에서 쉽게 워크비자 승인이 나지도 않을 거구요.
    필요한 연구직이나 기술직의 경우에는 회사에서 해당 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 어려운 일은 아니지만,
    자국민들로 충분히 T/O를 채울수 있는 저숙련업무에 대해선 그 필요조건을 입증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샐러리 레벨이 주40시간 기준 43000? 41000? 암튼 거기에 못미치면 1년짜리 비자밖에 나오질 않습니
  • 답댓글 작성자 TrueReligion 작성시간17.09.29 그리고, 해당 인종을 채용하더라도 영어와 특정언어의 Bilingual은 기본 사항이라고 알고 계심되겠습니다.
    차라리, 워크비자를 지원해주겠다는 업체들을 먼저 뚫어보는게 좋을 듯 하네요.

    아니면 사비들여서 PGD과정 레벨8 마치시고, 잡서치비자로 있으면서 취직하고, 그 기간 내 영주권에 도전하시던지 워크비자로 갱신하시던지 하는 방법이 있겠네요.

    중국에 있는 중국인친구도 뉴질랜드로 오려고 준비 중인데, 잡오퍼때문에 엄청 고생하고 있네요. 쉽사리 잡오퍼를 주려고 하는 곳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 친구는 IELTS 6.5와 경력이 5년 이상인데도, 고생 많이 하네요
  • 작성자 영문도모르는영문학과 작성시간17.09.29 한국어하는 사람이 필요하긴 하죠 ㅎㅎ 대신 영어를 원어민처럼 하는 한국인을 찾더라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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