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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insidenz 작성시간17.10.13 대부분 카페가 바리스타와 홀서빙의 구분이 없어요^^
  보통 같이 해요
  여기 카페들은 캐비넷 푸드와 주방에 오더하는 메뉴가 같이 있어서
  주방에서 일하는 팀은 보통 따로 있는데 그래도 필요하면 홀서빙도 하게 되구요
  물론 카페마다 다르긴 하지요
  
  제가 돕던 카페에서는 매니저는 실무도 알아야하지만
  직원들 근무표 짜고 식재료나 메뉴관리하고 예약관리하고 그런 일이 더 많던데요
  
  현지직원 관리하고 캐터링 예약받고 하려면
  영어는 필수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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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라우쿠라 작성시간17.10.14 보통 커피랑 간단한 음식이나 빵종류 서빙하는 카페는 FOH, BOH (front of house, back of house) 구분하는곳이 대부분입니다 앞에서 서빙하는 파트랑 뒤에서 음식준비하는 파트죠 아주 작은 카페면 그런게 따로 없거나 같이 나누지않고 하긴 하는데... 프론트에서 일을 해도 라떼아트는 필수죠. 저도 레쥬메 받고 인터뷰 하려고 전화할때 제일 먼저 물어보는게 라떼아트는 할줄 아냐, 그 다음이 availability, 그리고 어디 사는지 세가지였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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