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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질문있어요

[질문있어요]타우랑가 VS 크라이스트처치

작성자윤혜림|작성시간17.12.12|조회수284 목록 댓글 2

지금 오클랜드에 열흘 째 거주 중입니다.
지역선정 때문에 고민 중 입니다.
재밌게도, 저는 이 두 곳을 모두 살아볼 예정입니다. 다만, 어느 지역을 먼저 가는 게 나을 지 고민 중입니다.. (12월 말-6월) (6월-12월)

제가 위 도시들의 일자리 특색을 정말 대충만 알고 있어, 질문 드리려고 합니다.

타우랑가는 아름답고 조용한 소도시이고,
시티잡을 구할 기회가 있고
3월부터 농장일을 구할 수 있다는 것.
(농장일이 주목적은 아닙니다. 한 번 경험하면 좋을 거 같아 관심은 두고 있습니다! 그치만 타우랑가 근처 농장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크라이스트 처치는 오클랜드보다 작지만 타우랑가보단 큰 도시이기 때문이 시티잡을 훨씬 더 쉽게 구할 수 있다는 것. 농장관련해서는 전혀 정보가 없습니다.

이 두 지역의 직업 분포도 (시티잡,농장 포함)
물가, 방 가격, 특징 등등 이 곳이 오래 사셨던 혹은 경험 하셨던 모든 분들께 조금씩이나마 정보 좀 얻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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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CDBreaker | 작성시간 17.12.12 크라이스트처치 플랫비(방세)는 주당 100불에서 150불 정도 합니다. 남섬에서 제일 큰도시라 일자리가 많습니다. 농장일은 주로 시골지역에 많이 있어요. 시티잡이 어떤건지는 몰라도 워홀분들이 일하기에는 크라이스트처치에서는 한인스시집, 한인식당, 한인달러샵, 공장 등이 대부분 입니다.
  • 작성자Thereua78 | 작성시간 17.12.16 물가는 주 80불이면 집에서 해먹는 다면 가능하고 시티잡은 KFC 나 맥도널드같은 파스트푸드점이 있고 St Pierres라고 스시샵도 괜찮아요. 레스토랑 분점들 많으니까 찾아보시면 꽤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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