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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질문있어요

간호사 유학과 취업

작성자흥흥|작성시간18.04.10|조회수468 목록 댓글 17

간호대 3년과정 졸업해서 영주권을 도전해볼까
하는데요.

취업상황이 어떤가요?

한국에서 간호학력과 경력이 전혀 없어서
학교를 다니면서 경력점수를 취득할 수 있는
일을 할까 하는데 간호관련 일은 얻기 쉬운가요?

파머스톤노스에 ucol이라는 학교와
메시대학교에 간호학과가 있던데

어디가 취업에 더 유리한가요?

실질적으로 3년 다니는 동안 학비와
생활비가 어느 정도 드나요?

자동차가 없으면 곤란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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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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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몽당연필 | 작성시간 18.04.21 의료영어도 문제고, 간호사란 직업 또한 결코 쉬운게 아니죠. 그리고 간호사는 졸업과 영어 모두를 아주 성공적으로 이루었을때의 얘기고, 그렇지못하다면 병원 리셉션이나 약국 고객응대 취업정도에서 시작하게될거에요. 물론 취업은 타이밍과 운도 좌우를 하니 간호사의 가능성도 열려있는것은 사실입니다만, 유학생에게는 그 문이 좀 좁아요. 현지인 졸업생도 매년 워낙에 많이 나오기때문에..
  • 작성자라우쿠라 | 작성시간 18.04.21 Nursing shortage는 사실상... 이미 2010년도 초쯤 전 세계적으로 (영어권 앵글로 이민국가) 끝났다고 봐도 됩니다... 뉴질랜드는 물론이고 미국이나 영국도 끝났어요. 간호사 부족하다는 소리는 거의 이미 자국에서 최소 5년이상 경력이 있고 영어점수 되는 간호사들 구한다는 소리고 막 간호학교 졸업하는 사람들은 매년 2000명 넘게 쏟아져 나오는데 시민권자인 영어 네이티브로 쓰는 현지인들이랑 영어 제2국어로 하는 비자홀더 외국인이 같은조건에서 경쟁하려면 이미 승부가 안되는게 당연하죠.. 한국에서 이미 간호사 경력이 있다면 그나마 모를까 유학후 취직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마어마하게 힘들겁니다
  • 작성자Robbie Williams | 작성시간 18.04.25 전 이웃 호주에서 나이 많은 남자 간호대 학생인데요. 지금 로컬이 아닌 학생이 졸업 후 영주권 신청시 점수가 계속 치솟고 있어서 다들 걱정하고 있어요. 이게 키위들에게 영주권을 쉽게 주기 위해 정책을 변경해서 다른 나라 사람들이 본의아니게 피해를 보는거 같은데. 흠 뉴질랜드는 어떤 방향으로 흘러 갈지 모르겠네요. 시드니만 해도 일년에 신입간호사가 몇천명씩 나와요. 제가 생각해도 너무 많은 숫자가 나오는데 과연 외국인 간호사가 필요할가? 라는 의문도 들고요. 저도 졸업 후 취업 힘들면 살고싶은 뉴질랜드? 로 아님 경력 후 넘어 갈 가 생각 엄청 하고 있습니다만. 전반적으로 취업시장은 호주가 더 크지 않을가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흥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4.25 뉴질랜드는 매 년 2천 명 정도의 간호사가
    배출된다는군요.

    간호대로 입학해서 시작하는건 힘들겠네요.
  • 작성자센도우짱 | 작성시간 18.04.25 일단 한국경력 없으면 힘듭니다.. 제 와이프가 한국에서 내과 경력10년에 Ucol에서 공부하고 간호사가 되어서 지금 파머스톤 노스에서 일하고 있는데(팔미 사시는 분은 알겠네요 ㅉㅉ) 일단 외국 간호사를 받는 이유가 숙련된 사람을 받는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결코 불가능한것도 아니구요( 제 주변에도 여기서 간호사 공부 해서 취업에 성공한 사람도 몇명되니까요 님 하고 비슷한 조건(?) 을 가지신분도 알고 있습니다) 힘내십시요... 점점 어렵기는 하지만 아직까지는 불가능하지 않은데 이제는 간호사도 그냥 100% 영주권을 받을수 있으지는 장담을 못하겠네요..(점점 까다로와 져서요) 결심이 서셨으면 빨리 빨리 진행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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