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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클랜드에서 살아가기 작성시간18.05.10 저는 아파트 사는데 깨끗해서 벼룩 없었는데, 플랫메이트가 친구네 창고에서 물건을 가져왔는데 그 후로 벼룩때메 계속 고생했어요 ㅠㅠ 약쳐서 없애고도 몇달 지나면 다시 나오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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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YStic 작성시간18.05.16 그지같습니다. 미칠듯이 고통받으실 겁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길에서 옮은 케이스로써... 횡단보도 건널때 붙은거 같습니다. 어지간히 물려서 내성도 생기고 생포해서 병속에 가둬서 영원히 고통받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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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YStic 작성시간18.05.16 적어도 약은 치셔야 하며, 지방마다 빈대,벼룩 출몰빈도가 다릅니다. 박멸이 아직 되지 않은 상태라서 초기에 증세가 나타나시면 정말 주저하지말고 방역을 하셔야 해요.5일이면 알까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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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진 작성시간18.06.20 한집에서도 나만 물리는경우가 있고 지나가다 다른사람한데서 옮길수도있고 일단 물리면 긁지마시고 연고사다 바르시고 입었던옷과 침구류 다 세탁하셔야해요.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또 옮겨올수도 있어요. 동물들도 많고 카펫이다 보니 벼룩 박멸은 힘들거같아요. 전에 마루바닥집에서 살았는데 저만 물리는경우가 있었고 카펫집에서도 한국인 많이 사는데 저만 물리더라고요. 따로 환경이 깨끗한데도 벼룩이 있을수있으니까 물리면 연고바르시고 세탁잘하시면 벼룩이 없어지는 경우도 있어요. 경험상 저는 무조건 세탁하거나 햇볕좋은날 이불등은 밖에 말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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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호이호아 작성시간18.09.04 안녕하세요 글보다가 궁금한게 생겨서요 벼룩 물린다음에 최대한 안 긁고 간지러울때마다 연고바르는 중인데 이 부위가 단단해지는것같은 느낌이 들어서요 몇군데가 연고때문에 그런지 고름이 생기는건지 위험한건아닌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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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진 작성시간18.06.20 한가지 더추가 하지면 입고다니는 옷에 벼룩이 살고있는경우도 있으니까 벼룩에 물렸다 싶으면 옷은 방에서 벗지 마시고 세탁기앞에서 벗어서 바로 세탁하시느것도 좋아요. 저는 벗어서 무조건 밖에서 걸어놨다가 빨래를 하거나 바로 세탁기안에 넣고 돌렸어요. 실제로 입고 있던 옷 벗어서 찾은적이 두번 목욕가운에서 목격한적이 한번있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