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 겨울에 뉴질랜드로 워홀을 떠나는 남님입니다 :)
12월부터 2월까지 홀리데이를 즐기면서 해밀턴에서 거주하려고 하는데요!
위 기간동안 일을 할 계획은 없고, 영어를 쓰는 환경에 많이 노출 하고 싶어요.
음, 교회 무료 수업을 참여한다거나 밋업으로 사람들이랑 만난다거나 운동을 한다거나!
한국사람들을 만나도 영어 교정이 가능하다면 별로 만나지 말아야겠다 하는 생각은 없어요!
해밀턴에 도착하는 첫 주에 에어비앤비로 '위티오라'라는 지역에서 머무는데요.
그 기간에 플랫을 구하려 하는데 어떤 동네가 좋을 지 고민되어서 질문을 올립니다.
같은 동네여도 큰 길 하나 두고 있어도 양쪽 구역별로 분위기 차이가 크다고 느껴서요.
플랫 주당 금액이 200을 안넘었으면 좋겠구, 뚜벅이라서 해밀턴 시내에서 많이 벗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어욤.
근처에 도서관이 있고 안전하고(노숙자나 취객이 별로 안보이는!!) 랭귀지 모임이 많을 만한 동네가 어디일까요?
답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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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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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Jasmine 작성시간 18.09.01 namnim 저는 리버로드 근처에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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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Jasmine 작성시간 18.09.01 PIUS 동네를 비하하실 의도로 하신 말씀이 아니라는 것 잘압니다. 가끔 제가 여기와서 글을 읽다보면 몇몇분들이 페어필드 지역에 대해 오해를 하시는 분들의 댓글을 접합니다. 그 오해를 조금이나마 풀고자 이지역에서 십년 넘게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주제 넘게 한 댓글 달았습니다. 너무 언잖게 생각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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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namnim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09.02 Jasmine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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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namnim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09.02 답변들 감사합니다 🤗❤
플랫 잘 구해서 좋은기억 만들면서 지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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