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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리와이 작성시간21.06.03 제가 한국으로 나온지 6년정도 되어서 정확하지는 않지만,예전에 오클랜드 있을때 홈스테이와 에이전트도 잠깐해서, 그리고 현재 사촌동생이 딸이랑 오클랜드에서 유학 5년차 입니다. 먼저 현재는 유학이 불가능하구요. covid-19때문이지요. 언제 재개될지는 모르겠어요.내년이나 가능할거 같아요(확실한거 아니구요). 그리고 학비는 알아보시면 금방 아실거구요. 어머니가 직접 데리고 유학하시면 엄머니는 가디언비자 받고 하시면 되구요. 그런데 비용은 애혼자가서 홈스테이하나,어머니가 케어하나 비슷,아니 어머니가 같이 하는게 좀 더 비용이 들거예요. 물가 저렴하면서 교통좋은곳은 지방 말고는 없어요. 오클랜드는 물가도 비싸고,렌트도 엄청나고,학비도 비싸고요. 물론 오클 외곽지역 찾으면 조금은 싸겠지만,차 없으시면 불편하실거구요.공간이 제약되어서 자세히 못쓰지만,어머니께서 원하시는곳 찾기가 쉽지는 않을거 같아요. 더구나 지금은 아예 뉴질을 못들어가구요. 혹시라도 더 정보를 원하시면 stargolf@hanmail.net으로 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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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전에 작성시간21.06.18 중1 이면 이나라 나이로 13살 아니면12살 이겠네요. 무조건 엄마 따라오셔야 되고 타우포는 잘 사는 동네 입니다. 이를 테면 관광도시 라 물가도 엄청 비싸구요.저렴하다는 게 어느정도를 얘기 하시는 지 모르겠으나 현재는 윗분 말씀 처럼 이나라 들어오지도 못하고 언제 문이 열릴지도 알수 없어요. 나중에 들어오시게 되면 해밀턴도 한번 알아보세요. 영어가 된다고 하시니 유학원 안통해도 되겠네요. 무조건 발품파셔야죠뭐. 요즘은 황가레이쪽도 괜찮은 것같더라구요.어느정도 유학생활을 하실지 모르겠지만 만약 대학까지 생각하신다면 해밀턴이나 오클랜드로 오셔야 하고 그냥 2~3년 생각 하신다면 타우포도 괜찮겟네요. 남섬도 좋구요. 아직 입국은 못하지만 내년즈음엔 되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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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unRK 작성시간21.06.23 엄마 편한 곳이 좋은지 아이 공부하기 좋은 좋이 좋은지 잘 생각해 보세요.
이렇게 생각해 보세요.
만약 지금 동남아 어디에 살고 계세요(한국 사람이 아니고) 한국에 한국어 연수를 간다고 생각해 보세요. 이런저런 신문이나 정보를 보니 강남구가 좋다는데 너무 비싸지 않은 강남의 학교에 가고 싶으시겠죠, 너무 이상한 학교 말고.
학비 뿐 아니라 집세에, 또 강남의 분위기에 맞추다 보면 생각보다 비용이 많이 들겠죠, 아이 공부와 상관없이?
제가 한국에 살고 있으면 이런 동남아 분에게 강남에 꼭 가실 필요 없구요, 수원 정도에 가면 조용하고 좋은 학교 찾을 수 있을거예요 이렇게 말씀 드릴 것 같애요. 거기서 한국어 사투리도 아닌 표준말 잘 배울 수 있을 거예요.
저위에 무리와이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지방으로 가시면 아이 공부에는 아주 좋아요. 물론 엄마는 좀 불편하고 심심할 수 있을텐데 그래도 아주 힘들지는 않을거예요.
제가 아는 곳은 남섬의 Timaru라고 Christchurch의 남쪽 한시간 반 떨어진 동네인데, 아주 조용하고 유학 와있는 한국 사람들 좀 있어요. 저는 그 분들 보고 정말로 제대로 찾아 오셨네요 합니다. 이런식으로 오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