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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작성자솜다리|작성시간26.06.22|조회수107 목록 댓글 6

배경음악 : SPACETRAIN UNLIMITED -  Jump, Jive & Swing

https://youtu.be/wz8YBGljoL8?si=j-moPx7gvsuqccTz

 

떠나기 전에는  하루 종일 비 소식에 걱정 반 설렘 반이었지만 

도착 후 비와 우산 좋아하는 본능을 숨기지 못하고 

비 내리는 주룩주룩 소리에

우산과 우비를 적시고 순간을 오롯이 즐기며

라벤더 농장에서는 지긋이 바라보면서  

소똥령에서는 활기차도록 시원하게 걸었습니다.

소똥령을 함께 걸었던 분들은 비 오는 날에

산속의 분위기 너무 좋고 풀 향기 좋다며

감동 릴레이에 노래를 흥얼거리시던 여유까지 

함께 즐기는 공감들이 발걸음을 산뜻하게 만들었습니다.

비 소식에  회원님들이 불편한 여행이 되지 않을까 걱정 많이 하시고

스위트한 목소리로 미안한 마음을  전하시던 따스한 마음씨의 라온 대장님

소똥령 함께 걸으며  계곡 건널 때 손을 잡아 주셨던 친절한 느낌 대장님

두 대장님들께서  회원님들 한분 한분 살뜰하게 챙기시던 여러 수고로움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트레킹이 되었습니다.

오늘에서야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꾸벅) 

 

 

빗방울 왈츠

 

 

 

창밖의 지나가는 풍경을 바라봐도 아름다운 여행길이 되어줍니다

 

 

 

 

I Rain You

 

 

 

 

어딘가에서 어딘가를 이어주는 고마운 다리

 

 

버스에서 내린 후 낭만적인 빗물에 머무는 촉촉한 풍경을 카메라를 대신한 핸드폰으로 담아봅니다.

 

 

 

 

 

 

 

 

 

 

 

 

 

 

 

 

 

 

 

 

 

 

 

 

 

 

 

 

 

 

 

 

 

 

 

 

 

 

 

 

 

 

 

 

 

 

 

 

 

 

 

 

 

 

 

 

 

 

 

 

 

 

 

 

 

 

 

 

 

 

 

 

 

 

 

 

 

 

 

 

 

 

 

 

 

 

 

 

 

 

 

 

 

 

 

 

 

 

 

 

 

 

 

 

 

 

 

 

 

 

 

 

 

 

 

 

 

 

 

 

 

 

 

 

 

 

 

 

 

 

 

 

 

 

 

 

 

 

 

 

 

 

 

 

 

 

 

 

 

 

 

 

 

 

 

 

 

 

 

 

 

 

 

 

 

 

 

 

 

 

 

 

 

 

 

 

 

 

 

 

 

 

 

 

 

 

 

 

 

두 그룹으로 나누어 우리들은 소똥령 트레킹을 조심스럽게 시작하고 내리는 빗줄기로 선명한 소리와 바람의 느낌과 초록의 풍경들에 감동하며 마음껏 즐기는 모습을 담아봅니다.

 

 

 

 

 

 

 

 

 

 

 

 

 

 

 

 

 

 

 

 

 

 

 

 

 

 

 

 

 

 

 

 

 

 

 

 

 

 

 

 

 

 

 

 

 

 

 

 

 

 

 

 

 

 

 

 

 

 

 

 

 

 

 

 

 

 

 

 

 

 

 

 

 

 

 

 

 

 

 

 

 

 

 

 

 

 

 

 

 

 

 

 

 

 

 

 

 

 

 

 

 

 

 

 

 

 

 

 

 

 

 

 

 

 

 

 

 

 

 

 

 

 

 

 

 

 

 

안전하게 하산 후 버스 안에서 나누어 주신 옥수수 한알 한알 먹는 재미와 함께 하루의 여정을 돌이켜보며 우산 위로 그리고 나뭇잎 위로 떨어지던 빗소리의 짙은 여운을 잊지 않고 다시 한번 회상해 보는 아름다운 하루를 정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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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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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솜다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22 안녕하세요 라온 대장님♡
    다치셨다는 말에 맘이 철컹했어요. 트레킹은 함께 못해 아쉬웠지만 오랜만에 인사드리며 만날 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감성 있게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다음 여정에서도 웃으며 뵙기를 바래봅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저녁시간 보내셔요♡
  • 작성자장미라고할래요 | 작성시간 26.06.22 솜다리님
    가보지 못한 소똥령 사진 잘 보았어요
    10년만 젊었으면 솜다리님 하고 소똥령 다녀 왔을텐데요 부럽습니다
    빗속에 사진 너무 멋져요
  • 답댓글 작성자솜다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23 안녕하세요 장미라고할래요님♡
    저는 장미라고할래요님의 포스팅에
    자연스러운 글맵씨가 많이 부러웠어요.
    글들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공간 같기도 했고요.
    비 올때 워낙 소리와 분위기를 좋아해서
    그날 사진에 마음이 담겼나 봐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다음에 뵌다면 반갑게 인사드리겠습니다.
    오늘만큼은 저도 솜다리라고할래요라고
    하고 싶네요.
    싱그러운 아침을 열면서
    평온한 하루 보내세요♡




  • 작성자해안선(이강열) | 작성시간 26.06.23 고성 라벤다 좋아하는곳인데 농원운영자에게 꽃좀 보충하라고 얘기하고 싶군요 ^^
    그럼 더욱 아름다울텐데요..^^
    계곡물살보니 비가 많이왔나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별탈없이 잘다녀오셔서 다행입니다
    이날 저도 우중산행했는데,나름 좋다말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솜다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23 안녕하세요. 해안선 대장님
    그날 고성 라벤더 팜을 처음 가봤는데
    기대보다 아기자기하고
    사진 찍기도 바라보기에도 참 좋았어요.
    쏟아지는 빗줄기에 꽃들이 땅으로 휘어져 있어서
    마음이 살짝 그랬지만...
    소똥령에 비가 계속 와서 계곡물이 많아
    건널 때 살짝 무서웠지만
    함께 걸으면서 빗소리에
    흙과 풀 향기에 빠져서
    우중산행으로 행복하게 걸었습니다.
    대장님께서 좋게 봐 주셔서 감사드리고
    시원한 저녁 시간 보내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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