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신록이 짙어지는 6월
강촌의 깊은 골짜기 구곡폭포와
산정 위 비밀정원 같은 문배마을 갑니다~
폭포로 향하는 숲길은 초입부터 짙은 나무 그늘로 아늑합니다.
쌈지공원과 돌탑들을 지나 15분 남짓 걷다 보면,
거대한 암벽 사이로 모습을 드러내는 구곡폭포와 마주하게 됩니다.
아홉 굽이를 돌고 돌아서 떨어진다 하여 이름 붙여진 구곡폭포입니다.
온몸을 감싸는 서늘한 폭포 바람이
6월 초입의 무더위를 단숨에 시원하게 씻어내줍니다.
폭포 옆으로 마을로 향하는 이 길은
숨이 턱에 차오르는 가파른 ‘깔딱 고개’입니다.
하지만 지그재그로 이어진 흙길을 천천히 밟으며,
서두르지 않고 묵묵히 한 발 한 발 올리다 보면
어느 순간 경사가 거짓말처럼 완만해지고,
산 위에 떠 있는 배, 아늑한 문배마을에 닻을 내립니다
산 정상부에 어떻게 이런 곳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드넓고 평평한 분지가 눈앞에 펼쳐집니다.
거대한 산들이 사방을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모습이
마치 ‘산 위에 떠 있는 배’ 같다 하여 이름 붙여진 문배마을입니다.
또다른 유래는
이 마을에는 일반 배보다 크기가 작고 단단하며 향이 강한
'문배나무(산돌배나무의 일종)'가 많아 문배마을이라고
전해집니다.
마을 중심에 자리한 연못 주위의 나무 데크 길을 걸으며
바라보는 마을 풍경은 고즈넉함 그 자체입니다.
이 외딴 산촌마을은,
세상의 소음과 차단된 채 6.25 때 전쟁이 난 줄도 모르고
지나갔다는 오지마을입니다.
소박한 자연의 정취와 따뜻한 인심이 살아있는 곳.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걷기에도 더할 나위 없습니다.
초록이 무성할 때
초록색 배에 올라탄 듯한 기분을 느끼로
문배마을로 함께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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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 방법 : - 여행나무 진행비 10,000원 입금 후 댓글로 신청 - 입금계좌 : SC제일은행 107-20-058651 강인숙 - 닉네임 + 문배마을 ◈ 집결일 : 6월 4일 (목) ◈ 집결 시간 : 상봉역 (7호선, 경의중앙선) - 오전 9시10분 (경춘선 9시25분 열차 탑니다) - 고객대기실 안 강촌역(경춘선) 도착시간 - 오전 10시 30분 ◈ 진행 코스 : 강촌역(버스이동 5~10분 소요) - 매표소 - 구곡폭고 - 문배마을(4시간 소요: 식사시간 포함) 입장료 2,000원 (65세 이상 면제-신분증 지참) 입장료는 춘천사랑상품권으로 돌려줍니다. 점심식사는 문배마을에서 합니다. 점심식사 비용으로 상품권 사용합니다. ◈ 준 비 물 : 편한 의상, 트레킹화, 스틱, 간식, 시원한 물, 자외선차단용품, 즐거운 마음 ◈ 진행 : 느낌 (010-8-940-3711) 환불규정 : 취소댓글 기준 당일 여행 - 출발 10일 전 10% 공제 - 출발 7일 전 30% 공제 - 출발 3일 전 50% 공제 - 출발 2일 전~당일은 환불 불가 |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호박꽃 작성시간 26.05.20 호박꽃
신청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느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5.20 호박꽃님 반갑습니다~^^
시원한 폭포도 보고 숲길 따라 즐겁게 걸어요~ -
작성자행복이 ~ 작성시간 26.05.29 지인 1명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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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느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5.29 행복이 지인님 반갑습니다~^^
시원한 폭포 보고 문배마을까지 즐겁게 걸어요~ -
작성자느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04 [참석자]
1. 바이올릿님, 은경님, 퀸비님, 행운님, 오마이갓님
6. 에델바이스님, 랜몽님, 랜몽2님, 장미라고할래요님, 코스모스님
11. 순철님, 금관화님, 행복이님, 신홍이님, 안젤라님
16. 행복이님2